요즘 - 우울증 갤러리

우울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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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 러시아가 가난한 이유 (요약) 1.나라에 돈은 없는데 국토가 너무 넓어 인프라 유지비용이 천문학적 2.척박한 기후와 환경 3.불가리아, 튀르키예, 요르단보다도 열악한 치안 4.심각한 부정부패와 빈부격차 5.제조업과 금융업 등 산업의 부재 세계 18위 수준에 그치는 러시아의 국부 인구수 1억 4000만명과 세계에서 가장 큰 국토면적, 막대한 천연자원을 가졌음에도 러시아의 총합 국부는 한국은 커녕 스웨덴, 벨기에와 같은 인구수가 1000만명정도에 그치는 국가들보다도 적은 수준이라고.. 그에반해 국부가 너무 많은 글로벌 강국들 과거 냉전시절 경쟁국이였던 미국은 국부가 93조달러, 한화 13경 5000조원이 넘는 수준. 러시아는 2조달러도 채 되지않으니 미국 국부는 러시아의 45배가 넘는 수준인셈이다. 중국 역시 28조달러로 러시아의 14배, 과거 그레이트게임으로 경쟁했던 영국은 14조달러로 러시아의 7배 수준이다. 일개 도시와 비슷해진 러시아의 국내총생산(GDP) 세계 3대도시는 뉴욕, 런던, 도쿄다. 그에 걸맞게 이 도시들은 굉장히 큰 경제규모를 자랑하지만, 그렇다고해봤자 어차피 국가안에 속해있는 일개도시일뿐이다. 그런데 그런 일개도시들이 러시아연방이라는 국가와 국내총생산(GDP)이 별반 차이가없다는것.. 뉴욕시는 이미 러시아연방의 GDP를 뛰어넘었으며, 도쿄와 런던은 비슷한 수준. 2024년 기준 러시아의 최저임금은 28만원 푸틴 정부는 임금을 대폭 상향하여 2024년 기준으로 러시아의 최저임금은 1만9천루블, 한국돈 28만원(...)에 달했다. 2021년 캄보디아 최저임금은 25만원 동남아 하위권국가중 하나인 캄보디아의 최저임금은 25만원이다. 2021년 기준이니 지금은 러시아보다 높아졌을 가능성이 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배터리형

[잡담] 요즘앱에서 작성

Maybe

2025.01.17 23:23:59

조회 27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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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어지럽다... 배고파지면 더 어지럽지만 밥을 먹어도 여전히 어지럽다 오늘 일하면서 느낀건데 손도 어깨도 정말 왜 이러지 싶을 정도로 떨린다 무슨 병이라도 걸린건지 단순히 스트레스가 많은 탓인건지 최근에 다시 복용하기 시작한 우울증 약들 때문인지 모르겠다 그냥 가만히 두면 나을까? 약에 적응한다거나 해서... 모르겠다 병원 가서 건강검진을 받아봐야 할 것 같다

내가 점점 붕괴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게 그냥 느낌에 불과하고 나에겐 전혀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걸 알지만 그냥 그런 느낌이 든다 많이 잦아들었던 자기혐오가 다시 올라오고 감정은 최악이다 우울도 아니고 절망... 그렇게 부르는 게 맞는 것 같다 날이 갈수록 욕구는 사라져가고 무언가 가질 자격이 없다는 느낌은 지워지지가 않고 뭔가를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에는 별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모든 걸 허무하게 만들어버린다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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