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량 욕심으로 인한 거식증 해결방법.

우울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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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투쟁' 고양이 근황.Current Status 예전부터 돌아다녔던 찐 투쟁 고양이. 노조에서 기르던 길고양이었으나 눌러붙었다고...현재는 외국에 나가있는 주인을 대신해 주인의 아버지가 매우 안락삶을 시켜주는 중 작성자 : 퍼리의마법사

[잡담] 증량 욕심으로 인한 거식증 해결방법.앱에서 작성

울갤러(211.234) 2025.01.13 19:53:51

조회 47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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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cm 58kg 말랐다고 할수있지만 생명이 위험하지 않은 마름

이게 과거의 저였습니다 어린이 입맛에다가 편식이 심했던 저는 치킨 피자 햄버거같은 패스트푸드만 먹고 쌀밥과 반찬등 균형잡힌 식사를 1도 해본적이없습니다

어렸적때부터 부모님과 형제가 없어서 초등학생때까지 삼촌과 살았습니다. 삼촌이 결혼하자 독립을 요구하셨고 결국 중학생2학년 때부터는 혼자 살았습니다

덕분에 혼자산 이후로부터는 혼자 밥을 먹었어야했는데 그때부터 우울증부터 해서 온갖 병에 시달려 살아왔고 돈만 충분했던저는 하루에 한번 배달음식먹는거로 하루 식사를 마칩니다. 돈은 계속 들어왔지만 하루 세끼를 다 배달로 먹을수는 없었습니다.

혼자 해먹을수는 있었지만 그게 너무 싫었고 다시 생각하면 미쳤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21살까지 쭉 살아왔습니다. 그렇개 살다가... 진짜 이러면 큰일날것같아서 주변에 헬스장도 등록하고.. 운동도 하고 식단도 해보고 싶어서 극단적으로 식단에 변화를 줬습니다

닭가슴살 먹기 계란먹기 쌀밥 먹기 야채먹기 등등이요

그렇게 몇달 죽어라하니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도 안들고 해당 음식을 처다만 봐도 속이상하는 느낌이 들고 먹으면 토하면서 몸이 거부합니다

치킨 피자 햄버거 젤리 이런거 아니면 토를 합니다

진지합니다 병원에 가도 정신병원밖에 답이 없다고 심리상담부터 받으라고 하십니다. 명확한 해결 방법이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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