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4 (내가 수면주기를 바로잡는 방법_트릭)

우울증 갤러리

1/3

"예식장 벽 뒤에 작품이"...50년 만에 발견 마스널
쓱싹쓱싹 6살 연하 아내가 무서운 퐁퐁이형 ㅇㅇ
태국여행간 국제커플 유튜버 숙소에 침입한 무언가 ㅇㅇ
연세대 미래캠(원세대)가 신촌캠으로 학적세탁? 고취
메머리구의 흥신소 - 출격! 쿠로네봇 -하- FD_
속보) 꼬꼬 외노자 ㅈ망했다는 소식..jpg ㅇㅇ
싱글벙글 ai가 생업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이유 ㅇㅇ
VOA, '탄핵 주도 세력은 동맹 약화 시도' 보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VWVWV
외국인이 우리나라 다시 안 찾는 이유 에리카카라타
개그맨 심현섭이 여자친구랑 헤어지게 된 이유 ㅇㅇ
오징어게임 시즌1에서 시즌2 룰이 적용됐다면 ㅇㅇ
싱글벙글 개빡통대가리 미국 눈나 니지카엘
싱글벙글 이병헌 피규어.JPG 수인갤러리
무명무명 배우 이희준이 라면을 안 먹는 이유 ㅇㅇ
싱글벙글 동성고 vs 동덕여대 정상결전 결과.jpg ㅇㅇ

미친놈.jpg ㄹㅇ 미친놈- 곽도규 3차전 지고나서 심정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동성고절대에이스김기훈

[우울증정보] 수면 4 (내가 수면주기를 바로잡는 방법_트릭)앱에서 작성

동남아바텀미소년_

2025.01.10 21:05:02

조회 23 추천 0 댓글 0

안녕 얘들아 좋은저녁이야~

잠은 잘 잤어? 못자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다ㅠㅠ

오늘은 원하는 시간대에 못자고 못일어나는 울붕울순이들을 위해서 내가 바이오리듬 자체를 컨트롤하는 방법 몇가지를 소개할거야.

어제 올렸던 것들과 함께 이 방법들을 쓰면 원하는 시간대에 자고일어날 수 있으며 뒤틀린 수면주기를 바로 바로잡을 수도 있을거야.

그럼 시작할게!

바이오리듬은 굉장히 강력해서 수면제로는 절대 바꿀 수 없음

건강한 뇌신경계를 가지고 매일 규칙적인 일과, 즉 아침 기상 저녁 수면을 유지중인 일반인들은 절대 공감 못할거야

'밤낮이 바뀌었다고? 그럼 그냥 밤 새서 돌려놓으면 되잖아~'

'그거 수면유도제로도 조절 가능한 거 아니야?'

응 아니다. 특히 오랜 기간동안 신경피로가 누적돼있는 사람, 지켜야될 일과가 없는 사람은 더더욱 불가능함

아침에 잠들기 싫어서 안자고 버티고, 자고싶은 시간에 수면제로 신경계를 기능정지시켜서 억지로 잔다?

바이오리듬이 진짜 강력한 사람은 평생 그렇게 해도 안바뀔 수도 있어

(내가 그랬어)

왜냐하면 신경계 문제가 아니거든.. 바이오리듬은 여러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신경계 단일로만 컨트롤 가능한 문제가 아니야.

그와중에 인간을 비롯한 모든 동물들의 수면주기는 자연적으로 25시간까지 늘어날 수 있어서 자는 시간이 계속 미뤄질 수도 있음ㅋㅋ ㅈ같음

자 그러면 어떻게 이 수면주기 즉 바이오리듬을 컨트롤할 수 있을까?

같이 알아보자!

1.자고싶을 때 자되, 깨는 시간은 원하는 시간에 깨기

앞서 내가 말했지? 바이오리듬은 억지로 바꿀 수 없다고

다만 자연스러운 방법을 통해서 컨트롤할 수는 있어

이게 그 첫번째 방법인데, 두가지 방법이 있어:

1)평소 잠들던 시간대랑 희망기상시간대의 폭이 여유로운 경우:

한 6시간? 네시간 반? 그정도 잘 수 있는 경우면 그렇게 자고 일어나서 낮잠을 통해 피로도를 조절함으로써 수면주기가 밀리지 않게끔 컨트롤할 수 있어

참고로 낮잠은 30분을 안넘기는 게 좋고, 굳이 잠들지 않아도 눈을 감고있는 것만으로도 일상에서의 신경피로가 70%정도 덜 들어오는 효과가 있으니까 피곤함 조절에 도움이 많이 돼

30분씩 2번 3번도 괜찮은 것 같았어.

그렇게 피로도를 조절하고 버텨서 원하는 기상시간대에 맞춰서 일찍 잠에 들면 돼!

2)잠들던 시간대와 희망기상시간대의 폭이 좁거나 역전되어있는 경우:

수면주기를 바꾸고싶은데 세 시간 이하로 자게될 것 같다?

그런 경우엔 그냥 하루를 날잡고 쭉 자는 것을 추천해

어떻게하냐면, 너가 졸린 시간에 그냥 자. 푹 자고 깨버렸다? 근데 깨어있으면 안되는 시간대다? 혹은 수면주기를 아예 리셋시고싶다?

그럼 그때 '멜라토닌 보충제'와 수면유도제 혹은 수면제를 먹는거야.

완전 엄청많이 자버리게되면(심지어 멜라토닌 호르몬까지 들어가면) 바이오리듬도 당황하거든.

이건 강제수면이라서 반드시 멜라토닌 보충제, 수면유도제와 병행해야되는 방법이야!

주의할 점은 이 방법과 함께 같이 써야되는 방법이 또 하나가 있어.

바로 이어서 소개할게

2.수면주기를 바꾸는 기간동안 공복 유지, 원하는 기상시간에 첫 식사하기

인간을 비롯한 모든 동물들은 '깨어있을 때 먹고 잘 때 공복을 유지'해.

바이오리듬 역시 이에 맞춰서 각성하고 휴식하려고 하거든?

그래서 수면주기를 바꾸고싶으면 반드시 공복을 유지하고, 2번에서의 방법으로 원하는 시간대에 기상했을 때 첫 식사를 시작하면 돼

아마 2~3일 안으로 수면주기를 고칠 수 있을거야! (나는 그랬어)

3.해질때쯤 일어나서 아침에 잠드는 사람들은 안대 끼고 햇빛 쬐며 잠들기

수면주기가 완전 틀어져서 아침점심에 자러가고 저녁새벽에 일어나는 친구들도 있을거야

이건 그 친구들을 위한 방법이야!

이전시간에 멜라토닌, 미토콘드리아, 적외선에 관해서 얘기했지?

햇빛은 결국 입면과 숙면에도 굉장히 중요하고 멜라토닌 전구체인 세로토닌 분비에도 관여해서 어쨋든간에 일광욕을 하긴 해야돼

근데 아침점심에 자러가는 친구들은 일광욕을 못하게 되거든?

그러면 활동시간에 각성도 시원찮고 입면장애때문에 수면주기도 계속 찔끔찔끔 뒤로 밀리고 호르몬체계나 세포활동도 곱창나

그래서 자면서라도 햇빛을 보게 만드는거야

사실 나는 수면주기를 바꿀때에는 극단적으로 안대도 안끼고 잠에 들었거든? 왜냐하면 해가 지고 잠에 들어야되는 시간대에 어차피 불 다 끄고 멜라토닌과 수면유도제를 복용하고 또 추가숙면을 하러 가니까 ㅇㅇ..

언제가 낮이고 언제가 밤인지 내 뇌에 제대로 인식시키고싶어서 안대없이 잤었어.

근데 너무 빛이 강하면 또 잠들기 힘들기도하고 사실 안대틈으로 새어들어오는 조그마한 빛조차도 인간의 눈과 뇌는 낮이라고 인식하기 충분해서 안대착용을 권장해.

요 1번 2번 3번은 따로 해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지만 세 가지 방법을 동시에 쓰는 걸 권장해.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빨리빨리 잠 잡고 일상으로 돌아가야지 ㅎㅎ 그치?

오늘 알려준 건 수면시간대 꼬인 친구들에게는 진짜 도움 엄청많이 될거야.

그럼 오늘은 좋은꿈 꾸길 바라!

고정닉 0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경고와 아동·청소년 이용자 보호 조치 강화 요구에 따라 게시물, 댓글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재 조치가 강화됩니다. 디시인사이드 관리자 외 경찰 등 수사기관과 각 관계기관의 모니터링이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청소년에 대한 착취, 성범죄, 자살 방조·동조, 약물 권유 등 각종 유해한 글을 작성하거나 불법정보를 유통할 경우 범죄 행위로 강력히 처벌받을 수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메신저, SNS, 휴대폰 등을 통한 개인 간 연락을 유도하는 게시물은 사기, 보이스피싱, 기타 불법 행위와 관련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969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12321845	잡담	금요일밤뿐만아니라매일밤을수호하능갤러 [3]	장모치와와	01.10	21	0
12321844	잡담	교복 당근에 팔면 팔리냐 [2]	고헤빈	01.10	30	0
12321842	잡담	일단 금요일밤인대 매일보이던새끼들 몇 안보이노.. [5]	응원	01.10	27	0
12321841	우울증 우울증정보	웨슬리는왜웨슬리야 [2]	장모치와와	01.10	27	0
12321840	잡담	작명센스깔쌈한갤럼없나 [8]	하시아	01.10	34	0
12321839	잡담	하시아는왜하시아야 [2]	장모치와와	01.10	23	0
12321838	잡담	암튼 이건 고달달 여친임	분홍빤쓰62	01.10	20	0
12321837	잡담	갤럼들 4명 이상 한 번에 안만나는 이유 ㅋㅋ [4]	청림아님(106.101)	01.10	39	0
12321836	잡담	아 근데 글쓰는걸로 분내판독은 어케하냐 [4]	고헤빈	01.10	17	0
12321835	잡담	은깅이가 대체 누구임 [4]	웨슬리	01.10	34	0
12321834	잡담	미연시남주이름ㅊㅊ좀 [2]	하시아	01.10	17	0
12321833	잡담	야두라 헤빈이심심 ㅎㅎ [3]	고헤빈	01.10	24	0
12321832	잡담	혹시 양이랑고양이랑썸타실분 [1]	서어리(211.36)	01.10	16	0
12321831	우울증 우울증정보	어디 좀 갔으면 하는 갤러 list. [6]	장모치와와	01.10	33	1
12321830	잡담	은깅이 올해몇살임	사시포스3	01.10	14	0
12321829	잡담	그러고보니 청림이라는 갤러 못 본지 오래네 [2]	웨슬리	01.10	33	1
12321828	잡담	지난 일에 분노하지 말라는 네 말을 들었어	Maybe	01.10	12	0
12321827	잡담	인샹이 재밋구나 [2]	고헤빈	01.10	16	0
12321826	잡담	희림 폰 특징.. [2]	분홍빤쓰62	01.10	38	2
12321825	잡담	웨슬리라는 갤러는 어디감	청림아님(106.101)	01.10	19	0
12321824	잡담	보풀<<이 줄임말 뜻 알아냄 [2]	당보기	01.10	31	0
12321823	잡담	분홍빤쓰햄 음해를 멈춰주세요 .. [1]	쿠미코	01.10	19	1
12321822	잡담	씻으려고 들어와서 옆태 보는데 웬만한 여갤보다 [3]	청림아님(106.101)	01.10	37	0
12321821	잡담	애스족발잡힘 ㅠㅠㅠㅋㅋ	ㅅㅈㅅㄱ뉘	01.10	12	0
12321820	잡담	273이라는 갤러는 어디감 [2]	웨슬리	01.10	34	0
12321819	잡담	근데양쭈쭈가장난아님탈인간급	하시아	01.10	10	0
12321818	잡담	아 도파민 ㅋㅋㅋ 시발 지긴다 ㅋㅋㅋ [1]	응원	01.10	19	0
12321817	잡담	서어리 퍼리야겜하네 ㅁㅊ [5]	하시아	01.10	30	1
12321816	잡담	이거 다 안 조은 습관임 [10]	장모치와와	01.10	49	1
12321814	잡담	저 밥 사주실 분? ㅎㅎ [2]	메이드복	01.10	29	0
12321813	잡담	울순이 샤워하고올께 [6]	윤체리	01.10	40	1
12321812	잡담	쿠미코가 아사코일 가능성이 있는것이	분홍빤쓰62	01.10	21	0
12321810	잡담	ㅁㅊ	하시아	01.10	17	0
12321809	잡담	100OS 인터넷 (2025년 1월 8일 출시)	류승하	01.10	20	0
12321808	잡담	와 양 찌찌 무슨일	하시아	01.10	29	1
12321807	잡담	아 갑자기 [5]	장모치와와	01.10	20	0
12321806	잡담	다시내게돌아와~	쿠미코	01.10	13	0
12321805	잡담	경쟁전 세판지고 두판이겼다 ㅅㅂ [1]	고헤빈	01.10	17	0
12321801	잡담	울삣삐~~	착한말2	01.10	18	0
12321800	잡담	추추추추추추합	희림	01.10	15	0
12321799	잡담	은깅이 말고 또 깅으로 끝나는 애.. 누구더라? 유성이새끼한테 먹힌 [1]	분홍빤쓰62	01.10	25	0
12321798	잡담	지듣노	340(182.31)	01.10	12	0
12321797	잡담	글고보니저씨발내전여친모든것에대해너가어떻게	하시아	01.10	19	0
12321795	잡담	라땐 그지보고 38따라지라 불럿는데 요즘 앰제트 단어 힘드네… [4]	응원	01.10	22	0
12321794	잡담	마쌔라는 갤러는 요즘 어케 지내냐 [9]	웨슬리	01.10	36	0
12321793	잡담	근데 얼마나 돈이 없으면 야갤에 어그로끌어서 수금함..? [3]	윤체리	01.10	36	0
12321792	잡담	충공깽	장모치와와	01.10	15	0
12321791	잡담	아웰케웃기지 ㅋㅋㄱㅋㅋㅋ [1]	희림	01.10	28	1
12321790	잡담	은깅이 근황아는사람 ㅜ	사시포스3	01.10	18	0
12321789	잡담	그지깽깽이라서울고십네걍 ㅇㅇ [4]	장모치와와	01.10	23	0
	뉴스	뒷심 달리는 '하얼빈'…이번 주말 손익분기점 달성 분수령	디시트렌드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