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 설명해봄

서울에서 실수령 400만원인 애들이 적금 200~250 들면 진짜 잘모은다는 소리들음

실수령 400만원이면 세전연봉 6500만원정도임, 

근데 교정직하면 관사나오지 옷 제공해주지 밥 제공해주지, 월 200씩 저축하는거다.

그러면 사실상 연봉 6천 받는 애들이랑 비슷하게 저축액 가져가는거임 (심지어 매년 점점 늘어남 ㄷㄷ)

그리고 서울살면 소비수준도 높아져서 저 250도 못모음 사실,; 월세70은 내야지 옷사야지 안꿀리려면 호캉스도 가야지, 맛집은 얼마나 많고 기집애들은 얼마나 눈이 높은지.. 

걍 교정직 하면서 죽었다 생각하고 자산을 불려라 그게 나중에 사기업 은퇴자들이 울면서 모은것도 없이 퇴직할때 

너넨 자본소득만으로도 월급 나오고 출근은 웃으면서 소일거리 하듯 운동하듯 출퇴근 하는거임  

쥐꼬리 월급 모아서 뭐하냐느니 서울살이 못한다느니 하면서 자포자기 하면서 차사고 뭐하고 지방 유지마냥 다 써버리면 그게 ㄹㅇ 좆되는거다 

명심해라 월급흐름을 자산으로 환산했을때 가치를 높이는건 실수령액이 아니라 소비를 얼마나 줄이고 얼마나 저축하느냐다 

투자공부도 필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