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를해야하는거냐 걍 무시해야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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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몹쓸 여자에게 행복 있으라 61화 ㅇㅇ(126.15)님 소원대로 번역해드렸으니 아시죠? 작성자 : 닫힌사랑의눈

자취를해야하는거냐 걍 무시해야하는거냐앱에서 작성

2024.04.04 03:39:24

조회 111 추천 0 댓글 1

글을잘쓰는편이아니라 가독성 씹창일거임 미리양해좀

난 전역한지이제 2달쫌넘음

사건의 발달이 내가 어제저녁에 치킨을시켜서

엄마랑같이먹는데 애비가

(아빠라 불러본게 초5때가 마지막이라 양해좀)

자기한테는 먹어보라는말없이 안방에서먹는게

열이받은건지 갑자기 지랄발광을하는거임 ㅇㅇ

뭐 평소에도하는거니까 난 뭐 그냥 그려려니했음

엄마가 애비랑 같은회사다니는데 거기서도 어제일로

하루종일 씩씩거리다가

(이색기 10일까지 안나가면 엎어버린다)라는 내용으로

엄마한테 문자가옴 이문자받고는 하시발 내가

이색기면상보면서 살아야하나 그런느낌이였음

내가 애비를 싫어하는이유가 내가 5살때까지 일을안해서

엄마가 애비버리고 날 집에서 대리고나옴 그리고 엄마가 아는이모네가서

8살때까지 살다가 그때 엄마가 부동산? 그런데갔다

애비를 만났다는거임 그래서 애비는 엄마한테 앞으로 잘하겠다

하고 뭐 엄마는받아줬지 ㅋㅋ근데 세살버릇 여든까지간다고

이색기가뭐 제대로된일을 하겠음? 뭐 다녀도 1~2달하고

반년 직장찾아보고 그러지 나 고1될때까진 제대로 청착한직업도

없었음 ㅋㅋㅋㅋ옛날생각나니까 그때진짜 존나맞았었는데

10살땐가? 신발끈못묶는다고 주먹으로 존나맞고

그때 동네슈퍼로가서 숨었음 ㅋㅋ

중딩때도 뭐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애비가 때려서 팬티차림으로

밖에나옴 그때 동네 동생네집에서 엄마올때까지 있었지 ㅋㅋㅋㅋ

뭐 기본적으론 10살때부터 한달에 1번은 기본적으로 맞은듯

이건분명함 ㅋㅋㅋㅋㅋ앰창 다걸고 많으면3번?정도

내가 애비를 처음때려본게 중3 겨울방학인가

하도맞는게 억울하고 나도그때 한180?정도 커져서

이색기 이길수있을거같다 해서 이색기가때릴때 반격함

이색기도 내가때릴줄몰랐는지 당황에서 걍 쳐맞더라

근데 미친색기가 아들한테 쳐맞았다고 경찰에 신고함 ㅋㅋㅋ

물론 경찰은 걍 스무스하게 너머가서 걍 끝났는데

와 이색기가 아들한테 쳐맞은게 억울했는지

한1주일뒤에 대가리 들이밀면서 그 뭐라고해야하지

양아치들이 대가리들이밀면서 “쳐봐 쳐보라고”

그런느낌으로 대가리를 내가슴에다가 존나 치는거임

그래서 빡쳐서 존나싸우고 이색기가 또 경찰부름ㅋㅋㅋ

뭐 그이후로는 한동안말없이지냄 물론

고딩넘어가서도 이색기가 물건던지거나 때리는건

안변함 그빈도수가 줄긴했지만

아 참고로 엄마랑 누나도 존나맞았는데 그거쓰면

끝이안날고같음

아무튼 이런이유로 내가 애비를싫어하는데

걍 자취를하는편이 좋을까? 내가 평소에는 이색기

투명인간취급하긴하는데 가끔터져서 시발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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