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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서 최강으로 인정받는 캐릭터.info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3.21 06: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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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특성상 정확한 외관을 묘사할수 없다)






미국의 수학자 루디 러커가 쓴 소설, 트랜스리얼에 등장하는 "백색광".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백색광은 작중에서 어떤 역할을 가진 캐릭터가 아니며

작가가 "만약 정말로 신이 존재한다면?"이라는 주제로 말 할때 가정되었던 가상의 존재이다.

백색광은 수학이라는 개념 전체를 포괄하고 있으며, 그 수학으로 표현 가능한 모든 개념도 포괄하고 있고,

철학에서 말하는 논리와 비논리라는 개념 전체를 구분짓지 않고 하나로써 포괄하고 있고,

인류의 상상력의 끝자락에 존재하고 있으며, 그 상상력이라고 묘사할수 있는 모든것(아직 상상되지 않았고 미래의 누군가가 상상하게 될 무언가까지)을 전부 포괄하고 있다.

즉, 무한차원이니 0티어 뭐니 해봐야 전부 백색광의 일부이며, "미래의 누군가가 상상하게 될 최강의 캐릭터" 역시 백색광의 일부이고,

논리와 비논리(가능과 불가능)를 구분짓는 인간과는 달리 백색광은 그 모든것을 구분없이 하나로써 포괄하고 있기 때문에

그 유명한 '전지전능의 역설' 또한 백색광에겐 논리적으로 풀거나 증명해야할 문제가 아니라 "그냥 자신의 일부로써 이미 받아들인 상태"이며

백색광 자신의 존재가 곧 '증명을 요구하는 모든 종류의 역설들'의 근본적인 해답이라고 할 수 있음;;;;

쉽게 말하자면 그냥 백색광보다 강하거나 위대하다는 것은 논리적으로도, 비논리적으로도 불가능함...









그렇다보니 논란거리도 매우 많은데

"외관도 역할도 없는데 이걸 과연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가?"

"그건 역설에 대한 해답이 아니라 교묘한 회피에 불과하다."

"초딩이 만든 '아무튼 다 이기는 투명드래곤'이랑 다를게 뭐냐?"

등등의 이유로 까이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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