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원나잇 하면서

내 ㅈ에 끼운게 고무인지 쇠고랑인지

구분 안 갈 때가 있지 않았냐?

분명 따먹는 건 난데

따먹히는 공포가 엄습해 등골이 오싹해진 적 없었냐?

문재인 시절부터 여자들 기가 폈다.

문재인은 분명 표 던져주는 개쯤으로 생각했을 텐데

박원순, 오거돈, 안희정 나가떨어진 거 보면서 놀랐을 거다.

만력 시절의 수보 장사유가 언관을 키워

언론질 하려다 오히려 탄핵당한 경우랑 상황이 똑같다.

문재인은 제 수에 지가 찔렸고

다시금 바로 잡을 능력이 안 돼서 방치했다.

그 결과 여자가 기를 펴고 

남자가 몸을 조심하는 이상한 세상이 도래했다.

시선 한 번 잘못 뒀다고 깜빵 가는 

병신같은 사태가 한반도 땅위에서 벌어지고 있다.

여태후, 무측천도 감히 상상 못했을 세상이다.

이런 때에 이대남은 단결해야 한다.

단순히 마음 편하게 ㅈ질하기 위해서라도 뭉쳐야 한다.

그럼 누굴 위해 뭉쳐야 할까?

이재명? 조국? 안철수? 사실 현재의 정치인들은 

관상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그럴 그릇이 안 된다.

마누라 치마폭에 감싸인 놈들이 어떻게 큰일을 하겠나.

윤석열이란 예시가 눈 앞에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홍준표를 밀어야한다.

홍준표의 능력을 믿는 것이 아니다.

발정제 모의를 외면한 홍준표의 야비함을 믿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