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라이토 <~ 최대 실수는 이거임……………………………

데스노트 라이토 <~ 최대 실수는 이거임……………………………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3.18 08:09:41

조회 463 추천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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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이 키라는 노트 쓰는 시간대가

오후6시 ~ 밤00시 까지라서

키라는 학생이다 <~ 이거 알아도 원래는 무쓸모였던게 ㅇㅇ

원작에서는 라이토가 경찰국장인 아버지 컴퓨터를 해킹해서

L이 “키라는 학생일 가능성이 높다”

이걸 경찰들한테 말한걸 듣고 급하게 죽이는 시간대를 수정하는바람에

L이 “내가 말하자마자 키라의 살인 시간대가 바뀌는건

정보가 새었다는 증거” 즉, 일본 경찰관계자의 식구들 중에서

키라가 있다 <~

이렇게 추리해내고 일본 경찰들 가족한테 FBI 파견,

미행하게되면서 그때부터 이미 라이토의 윤곽이 잡히기 시작한거임..

정리하자면, 애초에 라이토가 아빠 컴퓨터 해킹해서

L이 키라 = 학생인걸 알아차린걸 깨달았어도

살인 시간대를 급하게 이리저리 변경하지 않고

학생의 평소생활 시간대로 유지했다면

L이 경찰정보가 새어나갔다고 의심하지도 않았을거고 ㅇㅇ

따라서 FBI를 일본 경찰의 가족한테 미행시킬 일도 없었을테고ㅇㅇ

왜인지 모르겠으나(아마 작가가 준 패널티)

L이 말하자마자 살인 시간대를 변경하는 바람에

경찰정보가 새어나갔다고 판단한 L에 의해 라이토는

FBI 요원한테 미행을 받은거고 ㅇㅇ

몇개월간 미행당하다보면 결국 들통나니까

유인계(FBI 요원의 약혼녀를 인질로 잡고있다고 한 뒤

지하철안에서 FBI 수사원 모두를 서류 속 종이로 위장한

데스노트 종이에 적게 해서 각각 다른 시간대에 사망시키게 하기)

를 쓰고 본인을 미행하던 FBI 요원도 제거하는데 성공했지만

정작 그 약혼녀도 전직 FBI 요원이었고, 약혼남이자

라이토를 미행하던 FBI 요원이 예전에 라이토를 미행하면서

버스강도범 사망사건을 겪었었는데

버스강도범, 라이토, 약혼남(FBI 요원) 셋이서 같이 있는 자리에서

갑자기 버스강도범이 사고사로 죽음..

약혼녀는 약혼남(FBI 요원)이 키라 사건을 쫓는다는걸

알고있었고 따라서 버스강도범이 갑자기 사망한 이유는

“키라”에 의해서이고

약혼녀가 생각해보았을때 약혼남이 키라에 위해서 죽었고

약혼남은 라이토를 미행했으며

미행한 버스안에서 강도범이 죽었다?

키라는 결국 라이토로 좁혀질 수 밖에 없었음..

그래서 라이토는 약혼녀도 죽여버리고

FBI 요원 약혼남녀가 사망한걸 보고받은

L한테서 라이토는 “키라 유력 용의자”로 의심 받기 시작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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