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김전일 37세] 김전일이 추리를 안하려는 이유 분석

만갤러(124.53) 2024.03.06 20:04:47
조회 86 추천 0 댓글 1


단서

1. 레이카는 현재 37세

2. 레이카는 20세 이전에 아이를 낳았거나, 고인이 된 친한 남자(매니저, 친구 등 주변 인물)의 아이를 맡게 되었다.

3. 김전일과 레이카는 어떤 사건 이후, 대략 20년만에 첫 재회함.


심화단서

1. [김전일 37세 10화] 김전일/하야마/범인 셋이 있는 공간에서 진범의 트릭을 밝혀내는 상황.

'이렇게 위험한 진범과 1:1로 수수께기를 풀어야 되는건가? 심지어 지금은 하야마도 있는데? 만약 또 다시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2. [김전일 37세 12화] 예상대로 범인이 김전일/하야마를 죽이려고 하자 속으로,

'으아아아악. 나도 모르게 옛날식으로 너무 궁지에 몰아넣었다~~!'

3. [김전일 37세 71화] 후미의 대화

'고등학생 때는 완전 시건방져서 어른들 상대로도 반말 찍찍 해가며 윽박질렀지! 지금은 완전 평범한 회사원이라니까'


대화

전일 : 아들 아빠는 아직..?

레이카 : 으응 맞아..

전일 : 미안해...

레이카 : 왜 네가 미안해해? 그건 좀 이상하지.

전일 : 그 일 이후, 사건 같은 데엔 관여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왔는데..

레이카 : 난 그런 네가... 좋더라...


문제

전일 : 아들 아빠는 아직 (    )..?

1. 죗값을 치르고 있어..?

2. 깨어나지 못했어..?

3. 누군지 모르는 상황이야..?

4. 행방불명인 상태야..?


정답 : 2


해석

김전일의 추리 및 추궁으로 궁지의 몰린 범인이 레이카를 해치려다, 레이카의 남편 혹은 레이카와 친한 남자가 레이카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졌다.

이 과정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식물인간이 된 상황.

이로 인해 김전일은 추리를 포기할정도로 큰 쇼크를 받았고, 절친이던 레이카에게 죄책감을 느껴 20년만에 재회할정도로 서먹서먹한 관계가 되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521926 윤두광이 우박뿌리고있네 시발 ㅇㅇ(118.235) 24.03.07 43 0
521924 이름이 슈발 ㅋㅋㅋㅋㅋㅋ [1] ㅇㅇ(118.235) 24.03.07 55 0
521923 마마유유 급전개 그냥 출하전개였나보구나 청배무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7 77 0
521922 2주뒤에 스쿠나죽겟네 [1] 대한남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7 61 0
521921 당일급전소액가능하십니다 만갤러(124.58) 24.03.07 34 0
521920 난 수능 1.5등급이었는데 왜 이렇게 살까 [6] 만갤러(123.248) 24.03.07 125 0
521919 ㄹㅇ 미국에서 인종차별 제일 좆되는 새끼들은 동양인임 [13] Drystan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7 234 2
521917 주술 저거 슼햄이 전장이탈하면 잡을 수 잇나 [5] 러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7 83 0
521915 만붕이 치킨이 땡긴다.... [1] ㅇㅇ(106.102) 24.03.07 47 0
521914 파파카츠했는데 이런애가 나오면 어캄..? [7] ㅇㅇ(223.39) 24.03.07 123 0
521913 jm정발 언제함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7 88 0
521912 카드 습득해서 신고 후 내가 보관중인데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7 169 1
521911 여자들은 대체 가슴 어떻게 달고 다니는거냐??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7 169 0
521909 꼴초메이드 처음부터 허리아프다 뭡니까 [1] 하지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7 58 0
521908 범부여.. [4] 바보입니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7 92 0
521907 칸예 <- 이 인간 노래가 그렇게 좋음? [5] ㅇㅇ(1.249) 24.03.07 81 0
521904 두창스핀 캐릭터 죽이는 전개 너무 남발해서 감흥이 없음 [2] SincIai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7 69 0
521903 마히토가 흑섬 썼을때는 굉장했었는데 [1] 단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7 86 0
521901 만븡이 밥 먹을거 추천좀 푸니르여초딩완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7 39 0
521900 간호학과는 1등급부터 5등급까지 입학 가능한 병신학과여서 문제 [3] 만갤러(210.95) 24.03.07 208 0
521899 만붕이 지듣노 평가좀 해주라.. ㅇㅇ [6] 세이운_스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7 80 0
521898 근데 의사들 교수 욕하는건 선넘었노.real 시로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7 74 0
521896 어릴때 거울 위에서 똥싸는거 영상으로 찍은적 있음 [2] ㅇㅇ(223.39) 24.03.07 76 0
521893 민방위 교육 출튀 가능함? [3] ㅇㅇ(118.235) 24.03.07 160 0
521892 의외로 당당하게 혼술, 혼밥 즐기는 사람.. [2] ㅇㅇ(101.235) 24.03.07 73 0
521891 아카라이브 = 씹덕 많은 디시임? [5] ㅇㅇ(118.235) 24.03.07 116 0
521890 간호법 << 거부권 왜 씀?ㅋㅋㅋ ㅇㅇ(218.149) 24.03.07 46 0
521889 만붕이 여친 먼가 만붕이 넘 과하게 좋아해주는데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7 67 0
521888 후빨 연출도 좀 다르게 만들지 호리미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7 45 0
521887 픽시브 망한게 진짜 신기함ㅋㅋ [3] 만갤러(211.36) 24.03.07 125 0
521886 만화가 "모리 카오루" 내한 [26] 황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7 211 0
521885 택배 기다리는건 언제나 두근두근하군 [4] 린다린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7 47 0
521883 갑자기 혀에 점이 생겼는데 뭐지??? [1] ㅇㅇ(223.39) 24.03.07 274 1
521882 진시 갑자기 여성호르몬 먹는건뭐임?? [4] ㅇㅇ(211.246) 24.03.07 102 0
521881 판타지세계의 니지동 유우 [1] 삼성컬러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7 49 0
521880 근데 과학적으로 비가 어떻게 내릴 수 있는거임? [3] ㅇㅇ(106.101) 24.03.07 44 0
521879 근데 물<<<이새끼 존나 신기한듯 [2] ㅇㅇ(106.101) 24.03.07 59 0
521878 어렸을 때 옆집 누나 찌찌 만져봤냐? [2] 냠냠꾼(77.111) 24.03.07 150 0
521877 빋짤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155!!(118.235) 24.03.07 76 0
521876 의외로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특급 주령...jpg [1/1] ㅇㅇ(125.134) 24.03.07 85 0
521874 손님접대용으로 음료 추천좀 [4] ㅇㄹㅇㅁ(125.143) 24.03.07 57 0
521873 와 스쿨데이즈 개사이다네 미친 [4] 만갤러(112.133) 24.03.07 107 0
521872 배고프다 만붕타치 [2] 고등어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7 50 0
521871 두창스핀 아니랄까봐 똥꼬는 ㅈㄴ 빨아요 단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7 70 0
521870 만붕이들 이문제 풀어주라 [13] 사토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07 120 0
521869 자위하기 위해 사는 아이돌 [1] 만갤러(123.248) 24.03.07 143 1
521868 근친은 모자근친만 인정함 ㅁㄴㅇㄹ(211.36) 24.03.07 209 0
521867 좆술회전 꼬라지보면 황리치<<얼마나 킹갓만화인지 알수있음 ㅇㅇ(116.123) 24.03.07 35 0
521866 성균관대학교 <~ 교표 볼때마다 뜨끔거리는데 정상이냐?………… [1] ㅇㅇ(39.7) 24.03.07 82 0
521865 양남게임 ㅇㅇ(125.177) 24.03.07 49 0
뉴스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3' 권성준 셰프, "천직을 찾은 느낌"... 요리 시작한 계기 고백한다! 디시트렌드 03.0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