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때 일본군은 20만 병력으로 쳐들어옴..

게다가 조선은 2백여년간 평화 상태였고 제승방략 체계라서

한양까지 15일만에 뚫릴 수 밖에 없었음..


근데 병자호란은 고작 6만의 병력에다가 9년전에도 비슷한

정묘호란을 겪은 바가 있음..

근데 인조 이놈은 청나라가 모문룡의 명나라 수군을 흡수한것도

모르고 정묘호란때처럼 단순히 강화도로 런 하면 끝나쥬- 했는데


청나라도 2번 당할 등신 빠가는 아니라서 강화도로 가는 길목을 청나라가 먼저 점령함..

그래서 선택한곳이 남한산성인데 남한산성이 의외로

강화도보다 수비하기 더 좋다는 설이 있음..

실제로 인조가 항복하기 전까지 청군은 6만의 병력으로도



남한산성을 못 먹음.. 남한산성 오기전에 조선 성들은 1일만에

함락당하고 심지어 몇시간컷 당했는데 남한산성은 3개월 버팀..

결론은 한 1년치 식량 싸들고 남한산성에 짱박혀있어야 되는데

청군의 기병 속도가 너무 빨라서 식량 비축을 못했고

딱 3개월치 식량으로 버티다가 굶어 죽을까봐 항복..

이게 병자호란의 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