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宁夏银川市七旬辛林原再遭非法关押

ㅇㅇ(108.181) 2024.02.26 16: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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宁夏银川市七旬辛林原再遭非法关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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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网二零二四年二月二十五日】(明慧网通讯员宁夏报道)二零二四年二月二十一日,宁夏银川市七旬法轮功学员辛林原女士遭绑架,随后被劫持到石嘴山市大武口看守所非法关押。

辛林原一九五三年八月二日出生,今年71岁,籍贯山西人,原宁夏宁光电工有限公司职工,会计师,家住银川市兴庆区。

辛林原是一位奉公守法的公民,因为人到中年之时,各种疾病缠身,身体每况愈下,一九九六年,她幸遇法轮大法。通过修炼大法,得到了身体的健康、道德的升华。她因不愿放弃这么好的功法,遭中共迫害,经历了种种迫害,如抄家、绑架、非法关押等。

二零零零年十月底,在天安门广场,辛林原被两名公安小警察拦住,问辛林原是否炼法轮功?辛林原拒绝回答,就被劫持到天安门派出所。一名高大壮实的中年男警对辛林原一顿暴打后,把她关在铁笼子里,不给吃喝,也不许上厕所。辛林原被非法关押一天后,被交宁夏驻京办继续关押,并将辛林原仅剩的三百元钱全部收缴,说是关押法轮功学员的费用。

两天后,宁夏银川解放西街派出所指导员汤小兰、户籍警董××和辛林原单位人事部门的一名职工,将辛林原带回银川。随后,辛林原被非法抄家,她的法轮功书籍等物品被拿走。

从此,辛林原成了“挂号”人物,派出所、单位、居委会人员多次来人、来电话,“询问”做笔录,做工作逼辛林原放弃修炼。

二零零一年腊月二十八,解放西街派出所的警察又一次闯入辛林原家非法抄家,并把辛林原带到派出所做笔录,并骗辛林原说:“做完笔录就回来。”辛林原信以为真。谁知做完笔录,警察就把辛林原关押到银川拘留所,非法拘留了十五天,罪名是“扰序”。辛林原的老伴气愤地说:“快过年了,她在家里做饭,准备过年的东西,你们跑到我家里来抓人,还说是她扰序,到底是谁扰谁的序呀?”二零零二年的过年期间,辛林原是在拘留所度过的,而辛林原的家人是在泪水和担忧中度过的。

二零零二年至二零零三年,辛林原曾两次被解放西街派出所警察非法抄家,并被带到派出所恐吓、威胁。

二零零三年六月,辛林原被解放西街派出所董××等绑架至洗脑班(所谓的“法制教育学习班”)非法关押两个月之久。

二零零七年八月,在吴忠市,辛林原看望其他法轮功学员时,被绑架到当地派出所非法关押两天。

二零零七年九月中旬,辛林原被银川解放西街派出所指导员周××带人又一次绑架到洗脑班,非法关押近两个月。

二零零八年,在一位法轮功学员家,二十多个公安警察撬开门锁,强行闯入,辛林原和这位法轮功学员被绑架、扣留一天。

二零一零年六月,辛林原家又一次被抄,警察搜走了辛林原的书籍、mp5、mp3等物品。辛林原被迫流离失所,只好搬到新市区居住。

二零一一年八月,辛林原又一次被绑架,租住的房子被查抄。辛林原被非法关押到银川看守所二十七天。

二零一七年四月五日上午,辛林原家去了两个片警,是属于西街派出所社区片警,说过来看看,还要对辛林原拍照,被辛林原制止。

二零二零年七月中旬至今,宁夏银川市包括辛林原在内的多名法轮功学员遭辖区派出所、居委会、单位人员的骚扰。

二零二一年,辛林原于众多银川市法轮功学员遭骚扰迫害。

二零二二年五月十五日中午,一自称石嘴山市大武口区国保大队姓刘的公安人员带了四、五个公安人员强行搜查了辛林原的家,搜查证是现填的。大约一小时后,银川市公安局国保大队王满也带了一个人来到辛林原家。非法搜查后的清单既没让辛林原和家人签字,也没给他们留一份。之后,辛林原被绑架到石嘴山市公安局,因疫情原因,送看守所不收,非法改为“取保候审”。

二零二二年六月十三日,石嘴山市大武口区国保大队通知辛林原的家人,让他们去配合调查。第二天,辛林原和家人在去大武口的路上,发生严重交通事故,辛林原家的二十几万的车被撞报废。辛林原和家人将发生的事故告诉了国保大队,希望他们能派人到事故现场协助处理事故,毕竟辛林原和家人都是七旬老人。国保大队人员只是说,你们自己处理事故吧,过几天,你们再来。

在这个案件的过程中,国保大队的人多次威胁,和辛林原的家人说要判辛林原四至七年,甚至更长。在此种情形下,辛林原不得不离家出走,躲避迫害。

经历了二十几年的迫害,在高压恐怖的环境下,辛林原的身心受了极大的伤害,一到所谓的敏感时期,辛林原都是被骚扰的对象,电话长期被监听,出门就会被跟踪、盯梢,住所被监控,辛林原的家人也提心吊胆。而辛林原没有违背任何法律,只是有一个自己的信仰,只是有一个想做一个好人、一个高尚的人。

可是,在辛林原离家一年多后, 二零二四年二月二十一日,已七十一岁的她再遭绑架,现被非法关押到宁夏石嘴山市大武口看守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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