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서 5만원권 2만장 빼돌린 은행원 붙잡았지만… 10억원 행방 묘

ㅇㅇ(221.139) 2025.04.04 05: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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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근무하던 고흥수협 금고에서 회삿돈 10억 원이 넘는 현금을 빼돌린 여직원과 공범이 나란히 검찰에 넘겨졌다. 진술이 엇갈려 이들이 빼돌린 현금의 행방은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 3일 전남 고흥경찰서는 상습절도 및 장물취득·범인은닉 혐의로 고흥수협 직원 A씨(36)와 공범 B씨(36)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초부터 25일까지 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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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권 2만장 빼돌린 은행원 붙잡았지만… 10억원 행방 묘연

이해준2025. 4. 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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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수협에서 여직원과 공범이 5만원권 2만여장을 빼돌려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의 5만원권 다발. 뉴스1

자신이 근무하던 고흥수협 금고에서 회삿돈 10억 원이 넘는 현금을 빼돌린 여직원과 공범이 나란히 검찰에 넘겨졌다. 진술이 엇갈려 이들이 빼돌린 현금의 행방은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

3일 전남 고흥경찰서는 상습절도 및 장물취득·범인은닉 혐의로 고흥수협 직원 A씨(36)와 공범 B씨(36)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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