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색상

검은색 차 타고 싶은데 여름 온도 많이 높아져서 트렁크 보관 짐 상태가 고민되고, 스크래치나 오염이 눈에 잘보여서 관리가 어렵다고 함. 흰색은 좀 밋밋하고 회색은 뭔가 애매한데 또 이쁜거 같기도 하고

2. 엔진

1년에 약 13000~15000탐

2.5 터보는 연비볼 때마다 신경쓰일거 같고 1.6자흡보다 좀만 더 잘나갔으면 하는 바램에 기름은 무조건 풀충으로 다니는터라 1.6터보 하브 생각 중

3. 차박

전기차 차박 편의성 미쳤긴한데 집밥/회사밥을 먹일 때가 없음. ㅈㄴ 더운 여름에는 캠핑조차 잘 안가서 무난한 suv 생각 중. 혼자 타는데 무슨 큰차냐 싶지만 이런거 고려하면 무조건 중형을 가게되더라

4. 옵션

처음부터 풀옵션으로 신차를 뽑았다보니 다음차도 자연스럽게 사용하던 옵션을 다 포함시키려해서 저렴하게 중고차를 가기 꺼려짐

5. 카푸어

현재 차도 60개월 풀할부에 1년 남았는데 이번에도 60개월로 사되 초기 할부금액을 넣어서 월 20초반 지출로 구입할 생각임, 아직 집은 없고 주변에선 차를 사자 50 모아서 집 사자 50인데 어짜피 집도 대출엔딩에 지방이라 그냥 원하던거 먼저 지르고 차근차근 다시 모은다는 생각으로 카푸어 드간다

6. 싼쏘

싼타페 페리 쏘렌토 풀체인지 보고 싶음. 개인적으로는 싼타페 내부에 깜장색이 이뻐보이는데 사고 싶다고 주변에 말하니까 잘못 설계되었다고 말할 정도로 단점이 많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