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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대한민국 역대급 날씨들
1. 대한민국 역대 최고 기온 2018년 8월 강원도 홍천 41.0도기존 대구의 40.0을 깨트리며 1위 등극2018년 8월은 한반도 역사상 역대급 폭염을 기록함2. 대한민국 역대 최저 기온 1981년 1월 경기도 양평 -32.6도놀랍게도 역대 최저 기온은 강원도가 아닌 경기도 양평임양평은 분지지형이 형성되어 겨울 찬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하여 추운것으로 유명함3. 대한민국 역사상 최강의 태풍 2002년 태풍 루사중심기압 960hPa, 초속 36m/s와 함께 전라남도 고흥에 상륙초속36m의 바람은 사람이 제대로 걸어다닐수 없을 정도의 바람이며, 바람으로 인하여 나무가 꺾여버릴 정도임강원도 강릉에 하루만에 870mm의 비를 퍼부어 피해가 매우 심각했던 태풍(약 5조원의 재산피해 발생)4.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적설량 1961년 1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도 293.6cm울릉도에 3일동안 총 293.6cm의 눈이 오며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 적설량을 기록함이건 일본의 한 지역에서 내린 3m 적설량임 대충 집 1층만큼 눈이 쌓였다고 생각하면 편함작년 11월에 수도권에 폭설 내렸던게 28.6cm였던거 생각하면 상상조차 안될정도의 적설량5. 시간당 최고 강수량 2024년 7월 전라북도 군산 시간당 131.7mm보통 호우 경보가 6시간 기준 강수량이 110mm 이상일때 발령되는게 그걸 뛰어넘는 강수량이 고작 한 시간만에 내렸음이는 군산 연 강수량의 10%가 넘는 강수량이 폭우로 인하여 마을 하나가 통으로 잠겨버림6. 대한민국 역대 최고 강수량 2002년 태풍 루사 강원도 강릉 870mm2002년 태풍 루사로 인하여 기록된 대한민국 역대 최고 강수량임태풍 매미가 바람으로 임팩트가 강하였다면 루사는 엄청난 강수량으로 임팩트가 강했던 태풍7. 대한민국 역대 최대 풍속 2003년 태풍 매미 51.1m/s대한민국에 상륙한 '태풍'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매미초속 51m가 넘는 엄청나게 강력한 바람으로항구에 서있던 컨테이너 운반용 철골 구조물을 휘게 만들었을 정도로 매우 강력한 바람이 불었고 결과적으로 약4조 2천억의 재산 피해를 냈음빗쳐 처맞은게 이 정도임 ㅋㅋㅋ 제대로 맞았으면 태풍 루사를 뛰어 넘었을듯7. 역대 최장 열대야 2024년 여름 서울, 부산, 제주도서울 36일 연속, 부산 21일 연속, 제주도 40일 연속 열대야 발생으로 기상 관측 시작후 118년만에 발생한 최장 열대야 기록임열대야는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현상으로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으면 인간이 수면을 이루기 어렵기 때문에25도 이상으로 지정되었음8. 역대 최장 장마 2020년 여름2013년 기존 1위 기록이었던 49일을 뛰어넘은 6월 중순부터 8월 초순까지 54일간의 장마가 발생하였음이는 기상청의 예상을 아득하게 빗나갔는데 (사실 맨날 빗나가긴함)북극에서 발생한 이상 고온 현상의 발생으로 제트기류의 흐름이 약회되어 북극의 찬 기운이 이례적으로남하하게 되었고 그 결과 '블로킹' 현상이 발생하여 장마가 엄청나게 길게 이어진 것아침에 눈 많이 오길래 궁금해서 글 써봄다들 날씨 때문에 다치지 말도록 하자
작성자 : 머쉬룸와퍼고정닉
의외로 역사적 사실인것
명나라 가정왜란 사건 때는 1555년 6월 7일 왜구 53명이 저장시에 상륙했음 그리고 본격적으로 약탈했는데 이 지도처럼 종횡무진 빠르게 움직이며 불태우고 약탈함 53명의 왜구에 맞서 명나라 대군이 몰려와 이들과 싸웠는데 4~5천명의 병사와 장군들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고 후퇴함 ???? 아무리 판소 쓰고 싶어도 그렇지 왜구 53명이서 무협지 판소를 찍는다고? ㅋㅋㅋ 개구라 치지마라 1555년, 왜구 53명이 명나라 남쪽 저장시에 침입해 80일 동안 명나라 병사 5,000명과 장수들을 살해하고 난징을 포위했다 - 명사(明史) 가정제 34년 진짜로 실화이고 바이두 백과사전에도 등록되어 있는 중국도 인정하는 사건임 .. 이 왜구들은 조기 진압을 위해 모인 군을 물리치고 아예 명나라 초기 수도였던 난징까지 돌격함 그러자 명나라는 급히 난징의 문을 닫고 백성들에게 스스로를 지키라고 명령함 ... 명나라가 왜구 53명에게 털린 것도 어이가 없는데 할 수 있는게 문을 걸어잠그고 존버하는게 전부였음 그럼 왜구들은 뭐했냐? 2일 동안 난징 성 밖에서 머물면서 성벽을 타고 공격하려고 했고 명나라 병사들은 필사적으로 성벽을 넘으려는 왜구들을 막음 근데 뭐 겨우 53명으로 그게 가능할리가 없으니 그냥 발 돌려서 우진을 통해 돌아갔고 때마침 도착한 다른 명나라 대군에 의해 토벌되어 겨우 잡히면서 수도를 벌벌 떨게 만든 왜란이 끝남 +참고로 같은 해 조선에서는 1차, 2차 을묘왜변이 벌어짐 이 때 5~7천명 규모의 왜구들이 들이 닥쳤고 장수인 강진형과 조선군이 수세에 몰려 화친까지 제의하며 벌벌 떨 때 문신인 이윤경과 이준경이 나타나 사기를 올리고 맞서 싸우게 하여 1차 을묘왜란을 어찌어찌 물리치고 바로 들이닥친 2차 을묘왜란 때에는 제주 목사 김수문와 조선군이 필사의 노력 끝에 왜구를 물리침 특히 1천명의 왜구가 모인 진을 향해 4인이 말을 타고 적진을 누비고 70명의 병사가 엄호하며 포위 섬멸진을 펼쳤고 진짜로 1천명의 왜구를 고작 74명이서 물리치는 믿지못할 전과를 세우기도 함
작성자 : 양들의침묵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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