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수를 보고 앞을 헤쳐나가야 하는 게임 카페 인터내서널입니다. 보시다시피 여러나라의 사람들이 있고 각각나라는 4명의 남자와 4명의 여자카드가 있습니다. 카페이니만큼 처음에는 전부 의자만 있죠. 여기에 사람들을 채워 나가면서 점수를 얻는 형식의 게임입니다. 우선 처음에 5장의 랜덤카드를 받게됩니다.전부 공개되죠.동시에 두개까지 카드를 놓을수 있고 한개만 내려놓을수 있지만 그냥 턴을 넘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렇게 카드를 빈자리에 채워서 같은테이블에 남자와 여자가 있으면 2점 남여한쌍이 포함된 세명이 있으면 3점 남녀두쌍이 있으면 4점을 얻게됩니다. 만약 이게 같은나라사람으로만 이루어져 있다면 점수는 두배로 증폭됩니다. 이 게임에서 골 때리는 점은 이제 부터 시작됩니다, 같은 나라의 남녀카드는 합이 8개이지만 테이블자리는 7개뿐이죠. 그나마 그중에 2~4개의 자리는 다른나라와 중복되어 있기때문에 반드시 필요없는 여분의 카드가 발생됩니다. 게임이 진 행될수록 필요없는 카드는 남아돌게되고 결국 후반가서는 5장전체가 쓸모없는 카드로 변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필요없는 카드를 하나라도 버려야 하는데 게임판의 중앙을 보면 마이너스되있는 곳이 보이실 겁니다. 그곳에 버려야하죠. 버리는 대신 그곳에 쓰여진 숫자대로 점수를 다시 환원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반 가면 어떻게라도 한턴을 무사히 넘길수 있느냐가 승패의 갈림길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플레이해보면 아시겠지만 나중에 가서는 욕나옵니다 ㅡ.ㅡ;; 일부러 시간을 끄는 상대편과 그 때문에 어쩔수 없이 점수가 마이너스되고 있는 자신이 발견할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반대의 경우 뇌에서 엔돌핀이 마구 마구 분출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