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카드로 할수있는 보드겜
사실은 스고로쿠의 쌍륙인가? 여튼 그거바탕으로 대충만들어본거
횽들의 조언을 부탁함.

1. 유희왕의 덱으로, 8000의 라이프로 스타트

2. 맵
X ㅁ ㅁ ㅁ ㅁ ㅁ ㅁX
ㅁ                       ㅁ
ㅁ                       ㅁ
ㅁ          ㅇ          ㅁ
ㅁ                       ㅁ
ㅁ                       ㅁ
ㅁ                       ㅁ
X ㅁ ㅁ ㅁ ㅁ ㅁㅁ X

X - 스타트포인트. 묘지와 덱, 융합 덱을 놓는 곳이 존재. 플레이어는 라이프 8000을 가진 말 (마스터)과, 자신의 덱을 놓는다. 스타트포인트에는 몬스터의 통상 소환, 마법/함정의 발동과 세트가 불가능.

ㅁ - 몬스터의 통상 소환, 마법의 세트가 가능하다.
1칸에 놓을 수 있는 몬스터는 1장까지.

ㅇ - 필드마법을 놓는 칸. 필드마법은 맵 전체에 영향을 준다.

3. 턴의 진행

1) 드로페이즈: 보통 유희왕의 드로페이즈

2) 스탠바이페이즈: 보통 유희왕의 스탠바이페이즈와 같지만,
스탠바이페이즈의 시작에 주사위를 굴려, 나온 눈만큼 마스터를 이동할 수 있다.
마스터가 이동하던 도중에 상대의 카드가 세트된 칸을 지난다면, 거기에 체인을 걸어 세트된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이 때, 마스터는 그 칸에서 이동을 멈춘다.

3) 메인페이즈: 마스터가 있는 칸의 아래에, 마법/함정 카드 1장을 세트하거나, 몬스터를 통상 소환할 수 있다. 단, 마법/함정 카드가 있는 칸이라도, 위에 몬스터를 놓는 것이 가능. 1턴에 소환 가능한 몬스터는 1체까지이며, 역시 레벨 5 이상의 몬스터를 통상소환하려면 자신의 몬스터를 제물로 바칠 필요가 있다.
한 플레이어가 최대로 컨트롤 가능한 몬스터의 수는 5체.
마법 카드의 경우는, 패에서 직접 묘지에 보내지고 발동한다. 단 영속마법의 경우는 마스터의 밑에 놓여져 효과를 발휘한다. 세트된 마법/함정 카드의 발동 및 체인 등도 가능. (OCG의 체인 룰이 적용된다.)

4) 배틀페이즈
마스터가 상대의 몬스터가 있는 칸을 지날 경우, 거기서 일시적으로 이동을 멈추고 배틀페이즈가 시작된다. 그 몬스터와 같은 라인에 있는 자신의 몬스터 1체를 선택해 배틀한다. 데미지스텝 등은 그대로 적용. 전투로 상대의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 마스터는 이동을 계속한다.
자신의 마스터가 상대의 스타트포인트에 도달했을 경우, 그 스타트포인트를 지나는 라인의 자신의 몬스터 1체를 선택해, 상대에게 다이렉트 어택을 할 수 있다.

5) 엔드페이즈: 보통 유희왕의 엔드페이즈와 동일

4. 패배조건

1) 자신의 라이프가 0이 되었을 경우

2) 특수승리조건을 만족한 플레이어에게 지정되었을 경우
 - 엑조디아, 하이퍼베놈카운터, 위자보드 등으로 승리조건을 만족한 플레이어는, 다른 플레이어 1명을 지정할 수 있다. 지정당한 플레이어는 그 자리에서 패배한다. (종언의 카운트다운의 경우, 발동과 함께 플레이어 1명을 지정한다. 그 후, 자신과 지정한 플레이어 2명의 엔드페이즈로 턴 카운트를 계산한다.)

3) 자신의 덱이 0장이 되었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