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 전이었나.
그때 우리동네 듀얼하는 곳에서는 보석수가 대세였다,
그래서 나도 보석수를 한번 맞춰보기로 했다.
그때 나는 보석수에 대해 알고 있는게 없었기에
일단 기본적으로 범람3장 라볼1장 격류장1장넣고 다녔다.
그리고 어떤 녀석이랑 한판 붙게 되었다.
그런데 시작되고나서 2턴후에 킬토 파괴해보니 바로 위벨이 소환이 되었다.
일단 위벨 소환되고 나서 그 인간이 중간체 소환에 성공했더라.
나는 그때 상황이
내 필드 보석수 마함1개
페가사스,타이거2장 레인보우루인 깔려져 있었는데.
위벨 중간체 효과로 필드에 몬스터 다 전멸된 것이었음.
일단 마함4개 다 깔려져서 패에 있던 범람 쓰는게 가능하기는 했는데.
범람 쓰면 바로 위벨 궁극체 튀어나오는 것이었음.
일단 궁극체 튀어나오면 라볼로 쓸어버리는거 빼고는 방법이 없는것임.
그때만큼은 내가 할 일이 없었더라고.
상대도 그걸 알고 궁극체 소환 안하더라.
결국 상대 몬스터 계속 튀어나오고 파괴되고
나는 라볼 죽어라고 안잡히고
그래서 결국 패배함.
그 이후로 돌리는 보석수에 스토커같은 제거카드 좀 넣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