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누,사랑해"-막막




막막이 조누에게 속삭였다




"이러지마,막막 나에겐아직 반달이....."-조누




"반달은 죽었어!!!!!!!!!!언제까지 반달에게 묶여살거야???




네뒤에서 너만바라보는나는 보이지도 않냐구!!!!!!!!"-막막




"반달과같이 웃고 떠들며놀던게 어제같은데..




반달과같이갔던곳에가면 그애향기가 느껴지는데..




학교가면 내이름부르면서 금방이라도 뛰어올것같은데..




난아직도 반달을사랑하니까......잊지못하니까......정말 미안하다"-조누




"나말고 반달을사랑해도괜찮아...잊지못해도 괜찮아....나..더이상...네뒤에만 있고싶지않아




날 사랑하지않아도되니까....네옆에만 있게해주면 않되겠니?"-막막




"정말 미안해........"-조누




"흐윽..흑...흡..흐윽....그냥 네 옆에만 있는것도 않되면





나 ...어떡해야하는거야?응?....흑...흐윽.."-막막





"더이상 나만 바라보지말고,날사랑하지말고 ,날기다리지도마...





난 널 사랑할 수 없어....나에겐 반달이 있으니까....




반달이 죽었어도,그앤 내가 사랑하는사람이니까...."-조누





"왜 난 않되는건데....나도 널 이렇게 사랑하는데.....왜...."-막막





"넌 반달이 아니니까...."-조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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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이 죽은날]





"조누,반달 우리 내일 바닷가로 놀러가지않을래?"-막막




"갑자기 바닷가엔 왜놀러가자는거야?"-조누




"그냥...방학이잖아!"-막막




"그래?그럼..뭐...갈게^^반달너도 괜찮지?"-조누




"당연하지^^"-반달




"그럼 나중에 딴말하기없기다"-막막




조누,반달 그들은 모르고있었다...막막의작전을....




[다음날-바닷가에서]




"얘들아!!!여기야!!!여기까지 잘왔네ㅎㅎ"-막막




"내가 여기한번와봐서 오는길은좀알아"-반달




"그래?암튼 저기에 우리집별장이 있거든?거기다짐놓고,




너희들 오느라 고생좀 했을텐데 열심히놀자~"-막막




조누,막막 반달은 별장에 짐을 놓고 바닷가에서 열심히놀았다(여름방학이에용)




그리고 저녁이되어.....




"반달,나랑어디좀 가줄래?지금."-막막




"어딜?저녁인데.."-반달




"요즘에내가 너한테 도움도많이받았고해서...뭐보여줄게있어"-막막




"조누은.....".-반달




"지금 아까너무많이놀아선지 자고있어..그리고 금방올거야.그니깐 같이가자,응?"-막막




"알겠어^^"-반달




막막은 반달을 산속으로 데리고간다.




"날도어두운데 길잃어버리면 어쩌려구.."-반달




"괜찮아,어렸을때많이와봤어"-막막




막막,갑자기반달을벼랑쪽으로 몰아간다.




"왜..왜이래~떨어지겠어"-반달




"너,정말좋겠다..반달을한달만에꼬셔서 사귀다니..큭




난5년동안 짝사랑해왔는데......넌 그렇게 쉽게......




너 죽.어.줘.야.겠.어.조누는 내꺼거든ㅋ"-막막




막막은 반달을밀어 죽였다




[다음날]




"막막!!!!!일어나봐!!!!!!!!!반달이 없어졌어!!!!!!!!!"-막막




"뭐?그게 정말이야?????????"-막막




"그래!내가 자기전까지는 분명히 있었는데...넌 그때 깨어있었으니까




어디있는지 알지않아?"-조누




"난 몰라,반달이 자긴책보다잘거라고 나보고 먼저 자라그래서..."-막막




며칠뒤산밑에서 반달의시체를 발견했지만 반달을죽인 범인은 발견되지않았다..




그리고조누과반달은 나중에 결혼했지만




조누는 반달을 잊지못하여 자살했고




막막도조누을너무사랑했기에 조누를 따라자살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