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오네스트 종이카드만들어서 덱에 넣어 놀아봤음
발할라넣고 굉룡넣고 파샤스넣고 테튜스 등 아무튼 상급비트덱이었음

오네스트 좆사기이빈다
진짜 그렇게 사기적인 플레이를 보여줄줄몰랐다!

[여러 장점을 버무린 놈!]
1. 포스의 효과 - 일단 발동성공하면 상대한테 자신의 몬스터 공격력분의 데미지가 들어가게 된다
2. 손패에서 발동(최고의 낚시기능인듯) - 수축이나 돌진같은 경우는 필드에 깔고발동해서 상대가 마함을 견제한다고 공격같은걸 안할수있는데 오네스트같은 경우는 필드에 마함이 없다고 해서 상대가 공격했을때 발동해버리면 상대는 경악.
3. 데미지스텝 - 데미지스텝이라서 거의 상대는 당해버린다
4. 여러체인으로 발동 - 수축같은 경우는 원래 공격력 절반을 해버려서 체인 여러번걸어서 수축을 아무리 3개 발동해도 하나의 효과만 내버린다. 하지만 오네스트같은 경우는 계속 쌓아 3개를 발동했다 치면 자신의 몬스터 공격력X3의 데미지가 상대에게 들어간다.
5. 어느턴때도 사용가능 - 내턴때나 니턴때나 - -;

일단 지금 생각나는 활용덱에는..(광속성 위주 덱이어야하니까...)
전재맨덱, 천사덱, 사드덱등등있겠네... 아니면 라이오우 비트쪽에 써도 되고 뭐
그래도 파샤스한테 맥였을때 상대몹 제거시키면서 +1드로가 너무 좋았음.

요즘 너무 카드들이 쌔리배기게 튀어나오니까 좀 묻히는거 같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