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암흑계 스트럭처가 나온지 한달 후에 스트럭처 고레어카드 낱장으로 사려고 리스트까지 뽑아갔는데 스트낱장은 Tcg마트라는 온라인매장에서 사라네. 배송비도 아깝고 오늘 쓰고싶다고 하니까 배송비 3000원 때문에 뜯어서 팔아주는거라던데 내 교통비는 그냥 공중분해됐네.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하라는데 ^^. 그래서 3000원 더 줄테니 이 자리에서 뜯어서 맞춰줄수없냐고 하니까 그럼 온라인매장이 왜 있냐는데, 그럴거면 반대로 오프라인 매장은 왜 있어요? 요즘 당산에서 듀얼하는 사람 별로 없던데. 전에는 지들 바쁘다고 진열장에 있는 것만 팔아주겠다며 찾는건 있어도 못 팔아준대서 결국 아현에서 샀는데 사장님 계실때랑 안 계실때 직원들 태도가 천지차이. 리뷰도 2년전에는 좋은데 그때는 일하는 분이 좋은 분이셨던 것이고 지금은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 심지어 일하는 분들이 바쁘다고 전화를 임의로 무한자동응답 시켜놔서 매물확인도 못하게해놓고 가서 물어보니 직원분이 바쁘니까 일부러 전화를 자동응답 시켜놓은거라며 바빠서 팔아줄 카드는 없으니 그냥 돌아가라고 하시더라. 어떻게든 사고싶으니까 서성거리는데 모른 척하는건지 엿먹이는건지 보고도 그냥 자기 할 일 하시며 웃고만 계심. 그 후에 카드 좀 사고싶은데 집 근처의 매장에 매물이 없어 하는 수 없이 교통비 치뤄가며 당산 매장으로 갔음.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 프싴이랑 CNo.62 네오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 프싴 사려고 갔는데 둘 다 매물은 있었는데 CNo.62 네오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은 2만원이라며 내주시는데 No.62 는 그 앞에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장으로 보이는 인물에게 팔까요? 물어보더니 사장이 " 안 팔거니까 온라인에서도 내렸잖아. " 이럼. 카드매장에 팔지도 않을 카드를 왜 파는 카드들이 함께 들어있는 바인더에 보관하는지 모르겠음. 뭐, 저게 위대한 전사 타일러나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 급은 되는 카드라는건가? 진짜 어이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