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예전에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이 있었는데 잘 아는 사람은 아니였음

근데 진짜 별 시덥잖은 이유로 내가 막 죽어라 그 사람을 깐적이 있었음

그때는 뭐 나름대로 정당하게 깐다고 생각을 했겠지

결국 나중에 서로 얘기할 기회가 있어서 사과하고 했는데

저 친구도 뭐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계속 저 지랄을 하겠지ㅋㅋ

다른사람이야 그 이유를 알수가 없겠지만은

아무튼 나는 초딩때나 하던짓을 머 군대까지 갔다와서 한 스물셋 스물넷 처먹고 있을 새끼가 저러고 있다는게 레전드가 아닌가~

뭐 집에 돈은 많나?

예체능이라면서 그쪽으로 재능은 있나?

졸업하고 앞으로 먹고살 최소한의 비전은 있음?

하긴 그런게 있으면 아무도 없는 변방갤에서 저렇게 짖어대진 않겠지요

평생 그렇게 븅신같은 말투로 개처럼 짖어대든가 지 부끄러운걸 깨닫고 행동을 고치든가 선택을 하세요

근데 솔직히 지금까지 하는 행동을 보면 계속 저렇게 지랄을 해대겠조 머

앞으로 보기도 싫고 얘기 섞기도 싫고 언급하기도 싫음

걍 차단박고 언급안하겠습니다

BA+님

혹시나 저사람이랑 나랑 무슨 관계인지 궁금해할 사람이 소수라도 있을까바 얘기하는데

걍 인터넷상에서도 접점이 없었고 실제로 만난적도 일절 없는 사람입니다

어디사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이름이 뭔지도 모름

그런 새끼가 저러고 다니는게 기가 찰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