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구체안에 수증기를 가득 체워놓고 식히는거야.

기체가 액체가 되면서 부피가 1/1000배로 작아져

이때 공간이 수축되면서 중력이 발생한다.

이거를 로터리 펌프로 물을 퍼내고 계속 가동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로터리 펌프 고무가 찢어져서 안돌아.

병렬로 로터리 펌프 100개를 연결해서 돌렸더니

이 구체가 깨져버렸어.

내부에 작용하는 중력이 너무 커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구체가 버틸수있는 압력을 더 높이고 로터리 펌프 1000대를 병렬로 연결해서 최대치까지 끌어 올린 상태에서 로터리 펌프 배관을 잠그고

그 안에 액체 기체 고체를 넣었다.

이거 가지고 지구 밖으로 나가닌깐

무중력의 공간이였지?

이 구체 안을 보면 중심에 행성이 있었다

고체 액체 기체 순서로 행성이 만들어져있었다고

근데 이 구체를 레이저로 녹이닌깐

구체가 중력에 의해서 내부로 끌려가면서 행성의 질량이 커지더라고

구체 전부를 녹이고 행성을 레이저로 가열해서 식히닌깐

진짜 수성처럼 액체 행성이 만들어졌어

이거 세계 최초로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미국 1년 GDP의 500%야.

인공 행성을 만들수있다면 지구가 가진 모든 자본과 자원을 다 투여 해야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날기 위해서 재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고통스럽겠지만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권을 하버드에 위임했고 휴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