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느 부서갔는진 모르겠는데 

나르시시즘 으로 무장한 아줌마임

입만 열면 

경마지원직 다니는 애들 전부 다 인생 좆망한 애들이다

직업이 존나 별 볼 거 없어서 이런데 다닌다 이런 말하고ㅇㅇ

그럼 정작 경마지원직 다니는 본인은 뭐냐 ??? 

내가 은근 떠보니까 지랄발작하면서 갑자기 

여기다니는 사람들 중에 돈 없는 사람 없다 이럼.

그러면서 동시에는 또  허름하게 다니는 사람들은 딱 봐도 돈 없는 사람들.

이러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면서 남들 욕함

그리고 본인 과거를 계속해서 끄집어 내고 본인이 얼마나 잘났는지를 남한테 자꾸 인정받고 싶어함

서울역 노숙자들이 "내가 예전에 사업을 해서 잘나갔는데" 이런 소리를 계속 함

머릿 속에 본인이 잘못행동했을 거라는 사고는 단 1%도 없음

뭐든지 남이 잘못

지가 가다가 길에서 넘어졌어도 남 탓할 사람임

말이 안통해서 대화를 그냥 포기함

이 아줌마랑 며칠 있다보니까 나까지 썩어빠진 정신이 물드는 거 같았음

불평불만이 뭐 그리 많은지 모르겠음 

불만이면 본인이 그만두면되는데 경제적으로 여유가 안되는지 그러지도 않음

말은 본인이 대기업 임원 급인것처럼 말하는데 행동하는 거나 실상보면 그냥 평범한 서민임

돈에 집착하면서 전 돈 걱정없어요 돈 많아요 이런다

돈벌러 왔으면 일을 하든가 

일은 안할라 그럼

그러면서 나는 일잘해. 누가봐도 난 일 딱딱 잘해내. 아무도 나한테 일로는 뭐라 못그래

그러는데

하...

말만 청산유수지 입이 뚫려서 그런가 걍 생각나는 대로 짓걸이는 행태가 금수가 인간 탈 쓰고 다니는 거 같았음

회사 기물 훼손하길래 기물에 상처 다 남

내가 ??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역시나 말이 안통함

끝까지 자기는 맞고 남이 틀림

자식 교육 어떻게 시킬지 진짜 사회에 방생 안하고 그집 가족은 통째로 무인도가서 집 짓고 살았으면 좋게더라

그냥 자기 눈 앞에 없는 사람은 다 욕하는 듯ㅋㅋ 

고객이 좀 헷갈렸는데 "나이 많아서 그러는 거다" 이런 식으로 또 욕하더라

내가 그렇게 나이 많은 사람 아니라고 하는데도 걍 들을 생각이 없어보였음

마지막에 내가 정신 이상한 사람이랑 일하기 힘들다고 돌려깠는데 끝까지 자기 이야기하는지 모르더라

인터넷에 가끔 경마지원직 검색해서 보는 거 같던데 님보고 글 쓰는 거니까 

이거 나인가? 싶으면 님 맞음ㅇㅇ

그리고 여기 써진 내용 전부 둘이서만 한 이야기고 증인도 동행인도 없는데 고소한다 뭐니 발작하지말고 

나이어린 사람한테 이런 조언 받는 인생이 왜 그런지 원인을 한번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라

남들이 본인한테 하는 거 보니까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데 마치 본인이 정의라서 피하는 줄알던데...

님이랑 일하는 단기간에도 스트레스 진짜 많이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