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많이 주워듣고 시작하게 됐습니다.

업비트에 10만원 넣어 놓고 

"내 소질을 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마치 게임 주화로 주식 게임을 하는 것처럼 말이죠

물론 제가 하는 투자에 비전이 보이면 

시드를 더 투입할 계획입니다.

물론 현재 84000원으로 떨어졌습니다.

슬레이어라는 신생 코인의 초반 거품에 +30%의 첫 도파민을 느끼고 욕심을 부리다가 

오히려 잃게 됐습니다.

아직 선생님들과 비교하면 코 묻은 돈 정도도 안 되겠지만 

불과 몇 분 만에 돈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걸 보니까 

눈이 돌아갈 것 같더라고요.

시작 2일만에 손절의 중요성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비교적 작은 돈을 가지고 배움을 얻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 중입니다.

코린이의 입장으로서 제가 지금 관심있게 보고 있는 코인이 있습니다.

블라스트라는 코인인데요

일봉이나 이동평균선등등 많지 않은 지식으로 들여다봤을 때

장기적인 투자를 한다고 봤을 때 돈을 많이 벌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년 7월부터 현재까지 흐름을 봤을 때 반등의 타이밍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인데요

제 의견이 사실상 코잘알 분들께는 우스운 소리일 수도 있지만

블라스트에 대한 고수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과 어떤 부분이 다르고 어떤 부분이 일치하는지 들어보고

배움을 얻어보고 싶네용 

제 글을 보신다면 지나치치 마시고 댓글 하나씩만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