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바이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바이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3부 (完) 레더맨의 미래 대응전략과 멀티툴의 역할, 유용성에 관하여 moon810
- 싱글벙글 영국 유학중 미용실에서 "배우처럼 잘라주세요" 시전 ㅇㅇ
- 어린이집에서 친구 밀쳐 치아 부러뜨린 4살 부모에 배상 판정 ㅇㅇ
- 과학적으로 똥싸는 방법 대한민국인디언
- '○○행 열차 접근중'…서울지하철 1~4호선 행선지 정보 더 띄운다 ㅇㅇ
- 싱글벙글 중국이 너무 싫어서 학을 때는 UFC 전 챔피언 ㅇㅇ
- 극장판/あきなちゅらる 오키나와 성지순례 시즌2 3편(完) ATM
- 입문 1년 정산.webp LEE-KWON
- 과천 시위 인파 이정도 있음 이백
- 막판 펀치에 주가 '뚝'... 엔비디아 'AI 규제' 작심 비판 마스널
- 아내의 첫월급을 받은 최민수.jpg 공치리구
- 싱글벙글 ㅈㄴ 아수라장된 틱톡촌ㅋㅋㅋㅋㅋㅋ ㅇㅇ
- 신혼과 현재 만화 이름없음
- 싱글벙글 유명배우 로버트 패틴슨 근황 ㅇㅇ
- 공수처장 근황...jpg ㅇㅇ
아사히카와 원정기(24.12.22 ~ 24.12.28)_1
솔로인 스붕이는 크리스마스 주간에 남은 연차를 다 털어서 6박 7일동안 아사히카와로 원정을 갔다24.12.22 ~ 24.12.28 동안 다녀왔고 비행기를 타는 22일, 28일을 제외하고 월 ~ 금 전부 스키를 탔음23일 카무이/24, 25일 아사히다케 로프웨이/26일 카무이/27일 후라노 이렇게 다녀왔고 막날 후라노는 많이 타지는 못함장비 물어보는 사람 있을까 해서 궁금해 할 것 같은 것만 미리 적어두겠음스키: Volkl Blaze 106 22/23바인딩: Marker F12 Tour EPF부츠: 아토믹 혹스 프라임 130 XTD GW클라이밍 스킨: G3가방: Northface Chugach 18L스키 휠백: Dakine Fall Line Ski Roller Bag촬영장비: 인스타 360 X3, 갤럭시 22 울트라이번 글에는 22일부터 24일까지 내용임22일 12시 25분 인천 출발, 3시 20분 아사히카와 공항 도착원정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도움 될만한 정보라면 국적기(대한항공, 아시아나)는 위탁수하물(캐리어)외 스키백을 무료로 추가 가능하다.캐리어 + 스키백의 무게가 32kg 이하여야 하고, 각각의 무게가 23kg 이하라는 조건이 붙음.나같은 경우는 보통 캐리어, 스키백, 백팩 3개를 다 들고다니기에는 너무 귀찮고 힘들기 때문에 스키백에 스키, 부츠, 옷 등을 다 때려박아서 23kg를 맞추고 기내에는 야외에서 쓸 아웃도어 백팩만 들고 탐.진에어, 에어부산, 등과 같은 LCC의 경우 추가 1만원(복귀땐 1000엔)의 비용으로 스키백을 추가할 수 있는데 무게 제한이 다르니 각 항공사에서 참고 바람.아사히카와 공항은 치토세 공항처럼 규모가 크지 않아서 사람이 적었는데도 입국심사장에서 나오는데 꽤 걸렸음근데 짐은 사람이 나오기도 전에 다 나와서 돌고있더라ㅋㅋㅋㅋ짐을 챙기고 버스 타는 곳으로 가면 버스 티켓 자판기가 있고 거기서 아사히카와 시로 가는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잘 모르겠으면 직원한테 번역기 켜서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줌버스는 리무진 버스처럼 큰 버스라서 장비나 캐리어는 타기 전에 밑에 싣고 타면 됨스시국 아니랄까봐 차도 흰색이라서 더욱 스시처럼 보였음ㅋㅋㅋㅋ막날 원정기에 비교사진 추가하겠지만 저 차는 가는 날 까지도 눈 안치우더라미리 알아보고 온 스시집(Ebisu Sushi)완전 로컬 스시집이었고 손님은 우리만 있다가 한국인 관광객 2명 더 왔음백발 할아버지가 만들어주는데 재료를 현지 시장에서 사와서 만드는 것 같았다애피타이저로 나온 가쓰오부시, 대파가 올라간 두부적당히 부드럽고 담백한 두부와 가쓰오부시 육수의 감칠맛의 조합이 좋았다2000엔 세트어폐류는 재료 순환이 좋지 않아서 인지 살짝 비린내가 나서 별로였는데 참치 뱃살(오도로)와 성게알(우니)가 진짜 너무 맛있어서 단품으로 계속 추가함세트 하나에 우니 2개, 오도로 3개, 우동 1개 먹고 5900엔 정도 나왔으니 스시 배터지게 먹은 가격치고는 싼 편총 6번의 저녁 메뉴 중 한번 정도 올만 한 곳. 다음에 온다면 단품으로 맛있는 것들만 적당히 시킬듯앞으로 있는 동안 우리의 피로를 책임져 줄 온천(Minapirika no Yu)하루에 1500엔이고 입구에서 면도기 무료제공, 바디워시, 샴푸, 쉐이빙 폼이 샤워공간에 비치되어 있음물에 전류를 흘려서 저주파 안마기와 같은 효과를 내는 탕과 TV를 볼 수 있는 돌로 된 1인 탕과 선베드가 있다.그 외에는 다른 온천이랑 비슷하게 수압 안마탕, 온/냉탕 2 ~ 3종류숙소를 에어비엔비로 싼 곳을 잡았는데 다음엔 그냥 온천이 딸려있는 숙소를 잡을 생각. 생각보다 왔다 갔다 하는 것도 귀찮고 매일 가니까 가격도 꽤 부담됐었음.아무튼 22일은 숙소에서 짐 풀고 밥 먹고 온천 갔다가 끝다음 날 카무이 리조트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 기다리는 중혹시라도 나처럼 아사히카와 시내에 숙소를 잡는 경우엔 꼭 아사히카와 역에서 출발하는 56번 버스를 사용하도록 하자사진에서 기다리는 곳은 4번째인가 3번째 역이었는데 이미 다 차서 버스를 2개 보내고 나서야 출발지로 가서 탐..ㅅㅂ카무이 스키장의 코스 맵녹색으로 칠해진 곳만 뺑뺑이 돌았음경사도는 최고 35도로 표기되어있는데 용평 레인보우 적당히 탈 수 있으면 어디든 다닐 수 있는 난이도인 것 같음우여곡절 끝에 카무이 정상 도착종일권은 보증금 500엔 포함 5800엔, 4시간 권은 5100엔이고 베이스 스키 하우스에서 렌탈도 가능하니 참고카무이 개인적인 총평은 눈이 많이 온다면 아예 백컨트리로 나가는게 낫고 아니라면 회전 스키나 올마운틴 스키로 가져와서 정규 슬로프만 즐겨도 꽤 재밌을 것 같음내가 갔을 때는 눈이 거의 안와서 신설이 적었지만 사이드 컨트리 영역에 즐길 수 있을 정도는 남아있었음.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마을리프트에서 클래식 틀어주더라 사실 버스 기다리는 동안 잠깐 앉았는데 스키복 엉덩이가 터짐... 벗고 탈 순 없으니 걍 저러고 다녔음ㅋㅋㅋㅋㅋㅋ본인 키 170따리 난쟁이인데 스파이더 라지 사이즈 바지가 저렇게 쉽게 터질거라고 생각을 못했다...ㅠㅠ처참한 현장...영수선에 보내야 되는데 귀찮아서 아직도 수선 못하고 있음. 물어보니까 수선비 3만원이더라 개꿀상의는 여벌을 가져왔는데 하의 여벌이 없어서 당장 입을 바지가 필요한 관계로 근처 스키용품 샵 가서 바지랑 내의 삼(파타고이나 파우더타운 빕, 폴라택 베이스 레이어 하의)개같은거 존내게 비싼데 택스프리도 안해주더라...생각지도 못한 큰 지출때문에 정신이 어지러워짐나중에 지인한테 들었는데 스키의류나 용품 사려면 'Sports Depo' 여기로 가는거 추천. 가격도 싸고 택스 프리도 해준다고 함.23일의 저녁은 징기스칸 집에 갔는데 연기가 잘 안빠져서 옷에 양고기 냄세가 배어버려서 고역이었음.맥주가 제일 맛있었으므로 이 집은 소개 안하고 패스저녁 먹고 온천 갔다가 편의점에서 다음 날 아침거리 사고 23일은 끝24일에는 아사히다케 로프웨이로 가기위해 아침 일찍 일어났다. 첫 차가 7시 15분인데 가는 데 상당히 오래걸리므로 꼭 첫 차를 타야함.https://asahidake.hokkaido.jp/ko/#SCHEDULE 출발 전 강풍으로 인해 운행을 안할 수 있으니 꼭 확인아사히다케 로프웨이는 아사히카와 역에서 타야하고 버스 티켓도 미리 구매할 수 있음(선택사항)66번 버스를 타면 되고, 버스 앞에 Asahidake Ropeway 라고 써있으니 보고 타면 된다. 7시 15분에 타서 9시 20분에 도착했음.가격은 편도 1800엔이니 참고도착해서 버스 내렸을 때 풍경. 진짜 감탄만 나오는 경치였다.로프웨이 상행선은 오전 9시부터 15분 간격으로 오후 3시 30분까지 운행하고, 하행은 3시 40분이 마지막 하행.다시 아사히카와 역으로 돌아가는 버스는 오후 3시 45분이 처음이자 마지막 버스니까 뚜벅이로 다니는 사람들은 꼭 3시 30분 전에는 베이스에 도착해서 미리 줄을 서두도록 하자.베이스 1층에는 약간의 먹거리, 기념용품 샵, 화장실이 있고 2층에는 로프웨이 티켓부스와 흡연실이 있다.흡연실 뒤 구석탱이에는 로프웨이 줄이 뭘로 되어있는지도 있음티켓부스 옆 기상 상황을 표기해주는 곳아사히다케 로프웨이의 코스 맵동일하게 녹색으로 그려놓은 부분만 다녔고 제일 위 Shelter가 있는 영역은 25일에 갔음. 24일에는 시계가 좋지 않았고 초행이라 도전하지는 않았음. 로프웨이에는 생각보다 스키/보드를 안타고 그냥 구경 온 관광객도 많았음.티켓 가격은 1회 1500엔, 6회 7300엔 인데 여러 사람이 6회권을 사용 할 수 있음.예를 들어 2명이 6회권을 사면 3번 편도 상행선을 탈 수 있음.대체로 4회 정도 올라가면 3시쯤 내려오니 1회권과 가격이 꽤나 많이 차이나므로 사람 수랑 몇 회를 올라갈건지 고려해서 6회권을 잘 활용하는걸 추천. 로프웨이 상행선 풍경 슬로프 중간에서 찍은 영상ㅋㅋㅋㅋ슬로프에 팬스는 없고 그냥 눈 둔덕이 끝. 눈 둔덕을 넘어가면 저렇게 푹 빠질정도로 깊이 빠진다.슬로프 중간에는 저렇게 눈이 얼마나 쌓여있는지 표기해주는 기둥이 있음이번 원정을 함께 한 보드타는 형 허우적대는거ㅋㅋㅋㅋ슬로프에서 한 발자국만 나가도 저렇게 됨ㅋㅋㅋㅋ 영상 2개는 내려올 때 찍은거초행길이기도 하고 무릎 정도 파우더에서 제대로 타는건 처음이라 길게 탄 영상이 없는건 양해바람3시 언저리 막런 후 초췌한 본인가게 이름: あさひ川井泉2条店오늘 저녁은 돈까스 집으로 왔음 꽤 괜찮은 맛과 가격이지만 로컬 사람들이 많아서 저녁 시간에는 약간의 웨이팅을 감수해야 함.하지만 기다릴 수 있는 맛이었음. 무엇보다 여기에는 빅 사이즈 생맥주가 있어서 좋았다ㅋㅋㅋㅋ빅-사이즈 생맥의 아름다운 자태돈까스를 시키면 에피타이저로 주는 차슈? 암튼 이거 맛도리임.돈까스야 뭐 일본이니까 두 말 할 것 없이 맛있었다. 튀김은 우리나라 돈까스집도 괜찮지만 확실히 일본은 재료의 품질이 높아서인지 고기가 참 맛있었음.이거 먹고 온천 갔다가 24일은 마무리.영상 정리는 다 했는데 용량때문에 자르고 붙이고 편집하느라 귀찮네...25일에 로프웨이를 한 번 더 왔는데 이게 레전드였으니 다음 편 최대한 빨리 준비해보겠음
작성자 : 스키위스키고정닉
[미용실형 정보] #원블럭 #소프트투블럭 #투블럭 구조에 대하여
매일 질문 답변을 해주과정에서많은 중복 질문 중 대답을 해줄 수 없는 질문이 있는데"소프트투블럭 몇 미리로 잘라야 함?""원블럭 몇 미리로 잘라야 함?"모르는 게 당연하지 미용사가 아니니까그래서 이런 질문 들어오면 이거 링크 좀 걸어주려고 정보 전달 목적으로 글 씀예전에 머리 사진으로 몇 번 글을 썼는데 그거로 설명하기가 한계가 좀 있는 것 같아서오늘 예약 하나가 취소됐는데 그 시간에굳이 일반인들이 알 필요가 없는 커트 구조를열심히 수기로 그려서 가져왔다그림 보는 방법은왼쪽이 그냥 다 펼쳤을 때 기장이고오른쪽이 대충 내렸을 때 모양이라고 보면 된다고무줄 이용해서 좌우 동일 기장으로 그린 그림이다남자 머리는 가장 단순한 구조 분리가언더와 오버로 나누는 거다 하단과, 상단정면에서 봤을 때 하단(언더)은 속 옆머리상단(오버)는 덮어주는 옆머리물론 오버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곳은 프론트(앞머리), 탑(윗머리), 사이드(덮어주는 옆머리) 가 있지만오늘은 사이드 구조에 대한 설명이라 상단(오버 존) 덮는 옆머리하단(언더존) 속머리 옆머리만 생각하면 될 것 같다투블럭 투블럭은 디스커넥션이다전혀 연결이 안 된 2개 다른 기장으로 인해 구역이 2개로 나누어져서 투블럭이다우리나라에 2009년도나 2010년도 부터 15년간 유행을 했다↑↑↑↑↑ 9mm 투블럭 뚜껑 덮인 뜨는 옆머리를 다 제거하는 방식물론 잘 자르면 퀄리티 좋게 뚜껑처럼 안 자를 수도 있지만요즘 들어서서 투블럭의 가장 큰 딜레마는 욕항형 얼굴형이 카바가 안된다얼굴형이 그대로 다 드러남그래서 투블럭은 2023~24년도부터 절대 왕좌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다↑↑↑↑↑ 15mm투블럭 9mm보다 긴 투블럭이다 이 또한 걍 투블럭 ↑↑↑↑↑ 21미리 투블럭이 또한 15~18mm보다 3mm 긴 투블럭이다이렇게 기장이 좀 있는 투블럭들은 소프트 투블럭이라는 훼이크가 들어가는데15mm 21mm 소프트투블럭은 솔직히 걍 투블럭이다구조 자체가 그냥 똑같이 투블럭임15mm소트투블럭 21mm소프트투블럭 막 이러는데소프트 투블럭의 의미를 보면 부드러운 투블럭인데의미로만 본다면 9mm보다야 조금 더 까만색이니까 명암 차이가 덜 나니까 좀 덜 투블럭해보일 수 있는데애초에 구조 자체가 투블럭이라서 15mm를 소프트투블럭이라고 부르는 건 내가 느끼기엔피자빵 보고 피자라고 하는 느낌이다피자맛 나고 피자로 밀가루로 만드니까 피자빵도 피자랑 같다 뭐 이런느낌퀄리티를 보지 않고 그냥 단순히 그냥 정말 그냥 살짝 흉내스럽게 한다 치면그래 뭐 21mm 15mm도 9mm보단 좀 부드러우니까 솦투라고 우기면 디테일은 포기한다 치고 그런 의미에서 어쩔 수 없지만근데 구조적 한계는 명확하다 균일하게 밀린 15mm, 18mm, 21mm 모두 다색만 다를 뿐 디테일로 파고들면 그냥 투블럭이다 소프트투블럭↑↑↑↑↑ 짧은 소프트투블럭이러한 구조가 기본적인 솦투의 구조인데투블럭처럼 균일하게 밀리는 게 아닌점점 위로 갈수록 길어지는 구조이다속 머리가 투블럭처럼 잘리진 않지만투블럭스럽게 깔끔함을 가져오는 방식인데이렇게 잘라야 구조적으로도 모양적으로도 솦투의 느낌이 확 살아난다근데 일단 옆머리를 저렇게 자른다는 게 난이도가 있는 방식이다왜냐하면그냥 솦투했다가 투블했다가 원블했다가 자유자재로마스터한 사람은그냥 간단하게 손님한테 맞춰서 최적화 시켜서 자르면 되는데잘 안 해본 사람은 좌우 대칭은 맞춰야 하는데탭 끼고 균일하게 미는 투블럭과는 다르게 좌우 대칭 맞출 수 있는 기준도 없고모질 이나 두상 잘못 보고 1mm라도 잘못 자르면 투블,솦투,원블중 가장 애매한 기장이라 ㅈㄴ 뜬다어쩌면 미용사가 가장 자르기 껄끄러워 하는 형태라고 볼 수 있다그렇기 때문에 어쩌면...15mm나 18mm로 밀고 솦투라고 하는 이유일지도 ↑↑↑↑↑ 긴 소프트 투블럭소프트투블럭은 윗머리와의 연결, 커넥션에 구애받지 않고기장을 아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그래서 사람의 모질 이나 두상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원블럭만큼 길게 자르고 오버 존과 연결을 하지 않으면겉으로 보기엔 원블 같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구조적으론 투블럭인 것이다.생각해 보면 나도 원블럭원블럭 하지만 가장 많이 쓰는 기법이 솦투인 것을 글 쓰면서 인지함원블럭 처럼 자르는 솦투기장 연결 구애받지 않고 그냥옆머리만 단독으로 최적화 기장으로 설정 ㄱㄴ저기 브이자로 체크한 부분 보면오버와 언더의 기장이 분리돼 있고 연결이 안 된 구조이다그래서 길게 자르든 짧게 자르든 기장은 자유고솦투는 저런 디스커넥션에 의미를 둔다정확한 포인트는라인이 소프트하게 나와야 하니까 투블럭처럼 균일하게 자르는 게 아닌점점 길어지게 잘라야 함원블럭원블럭은 커넥션 커트이다 언더와 오버의 기장이 연결돼 있다얼굴형을 커버하기 위해 커버 목적으로만 커버될 때까지의 기장으로 옆머리를 길게 자르다 보니결국 남자 머리의 종착점이 단순하게 보면 귀만 파내는 원블럭이 됨 ↑↑↑↑↑↑ 원블럭두상 모양이나 커트 디자인에에 따라 저런 판넬은 너무 다양하기에 판넬모양이나 기장에 꽂혀서 보지 말고저렇게 브이 자로 체크한 부분을 보면투블럭이나 소프트투블럭과는 다르게 옆머리와 윗머리의 기장이 이어지게 연결이 되면 하나의 블럭으로 이어지니까 원블럭이다원블럭은 올블루 처럼 다 합쳐짐원블럭의 탄생에 대해 할 말이 많은데우선 요즘은 얼굴형에 하자가 조금 있는데 솦투나 투블럭을 하거나 다운펌을 하면 얼굴형의 하자가 드러나서 큰 사고가 나거나오이 대가리가 되면서 인스타 조롱 영상의 주인공이 되는데그런 부분을 방지하기 위해 옆머리에 머리카락을 더 많이 쌓여서 더 길게 자르다 보니 결국 옆머리의 종착지가 원블럭이 되는 그런 상황인 것임 원래는 원블럭 이런 단어가 없었다아주 오랜 과거엔 그냥 댄디컷이였음 투블럭이 나오기 전 2009년도 전엔커넥션 커트가 당연한 거고 정석이었다 과거엔 투블럭 디스커넥션은 굉장히 파격적으로 신선한 커트였고먼 과거의 커트는 연결을 중시했는데 그래서 머리가 전부 다 커넥션이라 원블럭 이딴말이 없었음대한민국이 15년 동안 연결이 안 된 투블럭방식에 온 남자 머리들이 지배 당했으니까투블럭과 다르게 언더와 오버가 이어져있으니까 하나의 블럭으로 원블럭이라는 단어가 생겨났고현재 원블럭이 어떤 디자인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생겨서 혼선이 오는 부분인데정확하게 따지고 들면 원블럭은 디자인이 아닌 옆머리 커트 구조의 방식이라서원블럭 해주세요 하면원블럭 자체를 모르는 미용사는 ...???? 완전 물음표,미용사가 원블럭을 알면 다음 돌아오는 질문은 원블럭 어떤 디자인으로요? 원블럭 어떻게 잘라드릴까요??인데 소비자가 원블럭을 구조가 아닌, 디자인으로 알고 있으면미용사와의 대화는 이뤄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보면 된다지금의 보편적으로 말하는 원블럭이 과거엔 댄디컷 그런 스타일이었는데대명사 같은 느낌으로 원블럭을 디자인으로 본다면 대략 어떤 느낌인지입질이 조금은 오겠지만 그래도 그게 100% 정확한 건 아니라서 대화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어떻게 보면 신조어의 탄생인데 그것이 디자인이 아닌 커트 구조의 의미라서그것을 지칭하는 대표적인 디자인이나 그런 게 없음그래서 원블럭을 디자인으로 보고 말을 하면 안 되는 게 ↑↑↑↑↑ 9mm반삭 원블럭이것도 원블럭이다그래도 요즘 어떤 원블럭이 주는 느낌은 있어서 저런 경우는 사실 절대 없겠지만저렇게 9mm 반삭도 언더와 오버가 아주 균일하게 다 연결돼 있는 커넥션 커트라서원블럭이라고 볼 수 있어서..원블럭으로 주문했는데 저렇게 머리가 나온다면저 또한 합법이다...극단적인 예시지만 원블럭만 외치고 있으면 반삭뿐만 아니라 전혀 엉뚱한 디자인으로 나올 수 있다는 것아무튼 질문에대해 내가 답변함에 있어서 난감한 경우가 많았었어서글을 적어봤는데사실 일반인은 이런 내용까진 굳이 알 필요는 없고미용사한테 사진 보여주고 본인 불편한점,원하는점만 얘기하면 그만인 부분이다미용실에 가서 설명할 때 디자인 회사한테 일감 주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되고손님은 원하는 거 보여주고 원하는 거 말하면 거기서 끝이지클라이언트가 포토샵의 어떤 기능을 써서 어느 수치로 어떻게 해주세요 일일이 다 알려줄 것 같으면 외주 안 주지본인들이 하고 말지그런데 미용도 디자인업이라서 클라이언트로써 뭘 원하고 뭘 하고 싶은지는 얘기해야 됨 모르겠다 알아서 해달라 만세 들고 있으면 해주는 사람 입장에서 답이 없음아무튼 미용실도 디자인 회사랑 같은 맥락으로사진 보여주고 원하는 거 말했는데 작업물이 똑바르게 안 나오면소비자로써 머리 조진건 많이 짜증 나긴한데 방법은 여긴 답 없으니 다른 곳을 찾아봐야 하고그 미용실은 추가 일감을 잃은 상황이니까일이 계속 있으려면 클라이언트의 의뢰를 잘 처리해야겠지이상 끝
작성자 : 미용실형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