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선핸들 고민 많이 했었는데

코소 달지 아니면 비싸지만 일체감 있는 순정달지 그게 아니면 

그냥 8000원짜리 사제 열선핸들 달지 고민하다가 이전부터 쓰던 USB 열선으로 구매함

이전 슈퍼커브때도 잘써왔던터라 이번에도 잘쓰겠지 하면서 구매했는데 이 제품 장점이

일단 코소 USB 열선이 있는데 가격은 5만원대인데 메모리기능이 없음

근데 이 제품은 메모리 기능이 있고 온오프도 가능

그리고 5V 제품인지라 12v랑은 다르게 핸들 고무가 탈 일은 죽어도 없을거고

사제 열선핸들처럼 스로틀 빠질일도 없고 무엇보다 문제생기면 바로 떼서 버리면되니

편한게 장땡이라 생각함 무엇보다 열선은 겨울철 말고는 잘 안쓰니까

이전 슈퍼커브땐 별도로 시거잭작업해서 썼기에 길이가 됬는데 이번건 엑드방이다보니

따로 C to USB 연장선 구매해서 물려준 다음에 바로 절연처리해줌

절연처리 해주는이유가 혹여나 미리 대비를 못한 우천 상황일 경우 물기 유입되지 말라고 절연처리한거

USB 열선은 찍찍이다보니 바로 쫘악 땡겨서 물려주면됨

물론 일체감이 없다보니 돌아가는 감은 있긴한데

사용자에 따라 천차만별이긴함

나는 엘레강스마냥 스로틀을 깔딱깔딱 힘없이 돌리는 사람이라면 이제품 절대 비추천함

바로 위 디젤충전기에다 물릴거다보니

위치 선정하다 선길이도 짧고해서 저기에다 대충 선정리함

어차피 나만 편하면 되니까

현재 바깥 온도는 4도정도 되고

열선 6단계로 틀었을시 15도가 나옴

만져보면 부분적으로 따뜻하긴한데 역시나 이런 제품들은

토시가 기본 패시브이다보니 토시가 없으면 의미가 없을거야

그리고 열선자체가 전압 많이 먹다보니 본인 바이크가 발전기가 좀 딸린다싶으면

12v가 아닌 5v 로 낮추는것도 좋은 방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