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지가 꼬박 하루가 지나서 원래대로면 묻힐대로 묻힌 글인데
그런 글에서 댓도 안달고 추 비추 가지고 콜로세움이 열림.
댓으로 서로 물고 뜯고 싸우는건 이해를 해도 이건 또 뭐냐

글 쓴 당시엔 추4 비추0인거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딴글 갔는데
자러가려다 600rr 새 글 뜬거 있나 검색하다 내가 썼던 글 보이길래
다시 읽으러 가보니 추7 비추7. ㅋㅋㅋㅋ
추 3개가 늘 동안 비추가 7개? 뭔데 이거?

애초에 추 3개 늘어난게 웃김. 이미 페이지 밀려서 묻혔으니
딴글 간건데 누가 뒷페이지를 일부러 찾아가며 추천을 남기냐고
그것도 3명이나. 비추 7명은 도리어 누가 좌표 찍었나 이해라도 감
악의를 갖고 누가 테러한건가 보지~ 그러려니 하겠는데 말이야

그러고 자고 오니 8추 9비추 ㅋ...
새벽동안 1추 2비추가 또 늘어있음.

그러고 점심 먹고 다시 가보니
9추 10비추 ㅋㅋㅋ
댓글은 글 쓴 직후 달린거 말고는 새로 달린게 없는데
추 비추 가지고 싸우고 있어

아니 무슨 하루 전 글을 이제 와서 베스트라도 보내려는건가
어이가 없어서 댓 달고 다시 보니까 어느새 10추 10비추임ㅋㅋ
너네 댓도 없이 추 비추로만 뭐하니?
얼탱 없어하는 댓글을 다는 와중에 추 찍고 감ㅋㅋㅋㅋ

징한 놈들... 디씨하며 온갖 지랄을 다 봤는데
이런 지랄은 또 신선하다. 진짜 처음 보는 지랄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