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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현존하는 유럽 각국의 왕자들
<벨기에> 가브리엘 왕자(2003년생, 계승 서열 2위), 엠마누엘 왕자(2005년생, 계승 서열 3위) < 덴마크 > 크리스티안 왕자(2005년생, 계승 서열 1위), 빈센트 왕자(2011년생, 계승 서열 3위) < 노르웨이 > 스베레 망누스 왕자(2005년생, 계승 서열 3위) < 영국 > 조지 왕자(2013년생, 계승 서열 2위), 루이 왕자(2018년생, 계승 서열 4위) < 모나코 > 자크 공자(2014년생, 계승 서열 1위) < 스웨덴 > 오스카르 왕자(2016년생,계승 서열 3위) < 룩셈부르크 > 샤를 공자(2020년생, 계승 서열 2위), 프랑수아 공자(2023년생, 계승 서열 3위) 2000년대 이후 출생자만 적음(틀딱, 방계는 제외함)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아사히대회] 아사히기념 아사히보는 해안도로 전국일주
때는 12월 말... 다가오는 새해와 아사히(and 나)의 생일.....이번 생일에는 무엇을 할까 고민을 했다....일단 작년과 재작년에는 뭘 했지?- 2023 -- 2024 -헉! 마침 2023년처럼 새로운 차가 생겼고2024년처럼 아사히(해돋이)를 보면 되지 않을까?그런데 뭔가 식상함다그러던 중 우연히 보게된 디시글.....!!!서해안 > 남해안 > 동해안 레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간은 갤 본 사람이라면 알수도 있겠으나 단 2박 3일!!!!(원래 튜,버처럼 1박2일하려다 늘림)그런데 지피티랑 계획짜다 욕심생겨서 아예 강화도까지 포함해서 대한민국 꼭짓점을 다 돌기로 마음먹음진짜 지금생각하면 왜그랬나싶긴함 혼자인걸 까먹었나어쨌든 정리된 계획1/2 새벽 5시 출발 > 1/4 점심 전까지 마무리 (내 생일도 있으니 서울에서 친구랑 밥 먹기로 함)그렇게 갈 준비를 하고 잠에 드는데.... 병신 긴장했는지 기대인지 잠안와서 두시간잠 ㅋㅋ대망의 새벽 다섯시.....이번에 수고할 NEW 마이 리틀 포니와 새로 구매한 아사히룩업임....갈때 방송킨거 있는데 저작권걸려서 공개해도 못볼듯 나중에 올려봄그렇게 휴게소도 들리고.......도착한 곳은oh.....맞습니다 며칠 전 제주항공... 참사...국가애도기간이기도 하고 가는 경로에 있길래... 가야겠다 싶어 다녀옴실내 사진은... 이런걸 찍는건 아닌거같아서 안찍었고애초에 렉카새끼들 때문인지 찍지말라고 피켓도 해놨더라유가족, 봉사자, 경비, 경찰, 기자 등 다 합쳐서 2천명은 넘게 있었던거 같은데그렇게 사람이 많은데 아무 말이 없이 조용한건 처음 느꼈음....꽃 하나 올리고.. 가는길에 참사 현장도 지나쳤는데 참... 너무슬펐음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슬픈 얘기는 이정도로 하고.. 다음 목적지로 출발기름한번넣고신안(염전노예아님) 퍼플섬 이라는곳 임다마미미쨩이 사는 곳임까? 보라보라 함다올라가지마세요대충보고 출발시간이 부족하다땅끝도착아사히 대신 유우히(좃차캐릭터아님) 시청관광볼휴게소 들러서 저녁먹음이게 첫끼였음 진자배고파뒤지는줄그렇게 든든하게 다음 목적지인 독일마을로 향했는데늦었다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8시 30분도착했는데 다끝난거실화???? 얼탱그냥 바로 해운대 가려다가잠 두시간밖에 못잠 + 운전 12시간함 GG치고 근처 모텔에서 잠=== 1일차 종료 ===(아마 파란색 경로가 내 경로였을꺼임. 마지막에 티맵기록보고 정리하겠음)2일차 스타트바로 해운대는 안가고남해 드라이브 코스 검색했더니 바로옆이라시간때문에 갈까말까 했는데 그냥 감근데 ㄹㅇ 너무좋았음 뚜따하고 가는데 바다 바로옆이라 감성 그냥 개 좆됨 ㄹ ㅇ영화배우된느낌 ㅋㅋㅋㅋㅋ(얼굴은아님)코스조지고 바로 해운대로 출발기름 한번 딸깍대 운 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씨개좋 앙기모띠 근데 개추움점심한잔동해쪽은 드라이브 코스말고 그렇게 볼게없어서 바로 통일전망대 찍고 가려는데어찌됐던 "해안도로" 테마라서 무료도로로 가야하는데씨발~ 주행시간이 저게맞냐 ㅋㅋㅋㅋ프로듀서님이 선택한 전국일주임다.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검다.ㅠㅠ 어쩔수없이 출발근데 가는길에 계속 이 풍경 보임 ㅋㅋㅋㅋㅋ 감성좆됨시즌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7번국도는개씹고트다...가면서 강릉 밑쪽 추암이라는 하꼬 해변도 들리고(주관적 견해 100%임)속초도 한번 들리고기름 많이 남긴했는데 그냥 딸깍 하고그렇게 강원도 통일전망대 도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로듀서상 구라치치마는검다 저기 신고하는곳이라고 써져있는데 뭠까?아하, 그거 말하는 거니?신고하는줄 모르고 그냥 닥돌했다가 군인한테잡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분증 넘기고 전화번호 말하고 시동끄고 트렁크열고 취조받았어 힝온 목적이 뭐냐길래 제 생일 기념이라 전국일주 한다고하니 신분증 보고 어 진짜네 생일축하드립니다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군인들죄송함미다....이제 어쩔수 없이 통일전망대 안은 못들어가고,강화도로 찍고 ㄱㄱ그러나 강화도 찍어보니 새벽 2시 나오길래중간에 모텔로 빠지고 아사히의 생일을 맞이했다......ㅠ=== 2일차 끝 ===ㅋㅋ 추천경로라 9시간 뜨지 실제로는...김포 지나가면서 아사히(해돋이) 맞았는데 감성개좆됨시즌쓰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한민국은고트다...어쨌든 그렇게.... 마지막 목적지인 북한아니강화도 평화전망대 도착!!!!(사진 가운데 저 멀리는 진짜 북한이다)아오 사이드미러 더러운거봐그렇게 북한을 더 구경하고(간첩아님)전망대 안에 들어가서 구경도 하자앗.... 갑자기 나오시면....그렇게 길고 긴 여정을 끝내고.....친구랑 점심한잔차 존나더러워져서 세차한잔그리고 마지막! 아직 남은!2023년의 그때처럼!!!!!!!!!!!절!!!!!는 부끄러워서 아사히가 대신 절해줬다네요~빵집 흥하게 해주시고모찌재판하게 해주시고돈 많이벌어서 콜벳타게 해주시고조랑말 고장 안나게 해주세요!!!!!(이사진찍고 이미 뒷창문 안올라가는 고질병남 개씨발)=== 3일차(오늘) 끝 ===이얏호!!!!!!!!!!!!!!!!!!!!!!!!!!!!!!!!!!!!!!!!!!!!!!!!!!!!!!!!!!!!!마무리하며사진은 내가 중간에 초기화한거라 좀 다름총 주행거리: 티맵기준 1849.9km (안키고 간거도 있긴 하지만 결국 18XX일듯)운행시간: 계기판 32시간 + @비용- 주유비 246,000- 숙박비 100,000- 식비 44,000- 톨비 50,000 정도배운점: 혼자 장거리 여행할때는 쉬엄쉬엄 하자방송이랑 360도 카메라로 찍은것들도 있는데 이건 언젠가 올릴수도감성베리굿여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노이젠 내년 생일은 일본 가는거밖에 답이없겠는걸......화이팅!아 그리고 말안한거 오픈카랍시고 가성비 뽑을라고 빠짐없이 천장열고 다녔는데첫날에 못버티고 휴게소에서 바지 두개입고이후로는 내복 두개씩껴입음 ㅋㅋㅅㅂ
작성자 : P러브고정닉
새해 에노시마 해돋이 + 쇼난 여행기 2 (스압)
[시리즈] 봇치 성지순례 · 새해 에노시마 해돋이 + 쇼난 여행기 1 지난 이야기에서 이어집니다. 해돋이 이후 서로 헤어지고 나 혼자 다시 가게 된 에노시마... 하지만 아까와 다른 것이 있었으니... 사람이 확 늘어났다! 해돋이를 보러 온 사람 + 새벽이 아니라 아침에 도착한 사람들까지 합세해 하츠모데를 하러 에노시마까지 온 것이다. 저기 좁은 오르막길에 사람들이 6열씩 서있는데 그 혼잡도는 예삿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소원도 못빌어보고 오미쿠지도 못뽑았고 성지순례도 아직 제대로 못했는데 이대로 돌아간다는건 있을 수 없는일! 굳게 마음먹고 등반을 했고 정확히 1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저 계단조차 오르지 못했다. 왜 이렇게 오래걸리지 했는데 앞쪽에서 관리인력이 조를 조금씩 끊어서 조금씩 올려보내더라. 그래서 사람들도 심심하니까 폰을 꺼내는데 뭐 보는지 궁금해서 슬쩍 화면을 봤는데 대부분 오징어게임 보고 있더라. 새삼 오징어게임 인기 많다고 다시 체감함 여기서 20분정도 더 지나고 드디어 내가 온라갈 차례가 됐다. 드디어 신사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어림도 없지 ㅋㅋㅋㅋㅋㅋ 바로 다음 구간에서 칼같이 끊더라. 이 짓을 3번정도 더 했을까... 에스컬레이터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랬는지 8시가 지났는데 운영을 안함 이건 신사 올라가는 마지막 계단에서 찍은건데, 새해라고 감지덕지 다른 것들이 붙어있기도 했고 사람들이 계속 올라왔기 때문에 아쉽게 재현도가 높진 않았다 고멘.... 어쨌든 다시 도착한 에노시마 신사 아까 새벽에 왔을땐 꼭대기까지 10분밖에 안걸렸는데 이번엔 신사까지 오는데 1시간 반이나 걸렸다... 점점 새전함 앞에 다가가는데 얼마를 낼까 고민을 하다가 25년이니까 25엔을 내자 생각을 하게 됐다. 마침 주변 사람들도 25엔 내자 웅성거리고 있었다 그런데 문제가 터지고 말았으니 1엔도, 10엔도, 50엔도 다 있는데 5엔만 없었다! 주변에 5엔 있냐고 여쭤봐도 한개밖에 안가지고 있는 상황 어쩌지 하고 계속 앞으로 이동하는데 새전함까지 앞에 1명 밖에 남지 않았을 때, 옆의 사람이 자기의 5엔과 내 10엔을 바꾸지 않겠냐고 제안을 해왔다. 금전적으로 내가 손해긴 하지만 사소한 차이였고 나는 그 제안을 냉큼 수락하게 된다. 그리고 25엔 새전함에 투척하고 참배 2기 나오게 해주세요... 참배를 하고 오미쿠지 뽑는건 왼쪽에 있대서 이동을 하는데 우연히 봇치네가 참배한 장소를 찾았다. 묘온 벤자이텐은 예능신이랬으니 여기에도 똑같이 아까처럼 기도 그리고 오미쿠지를 뽑는데 중길이 나왔다. 대길이 아닌게 아쉽긴 하지만 대길 뽑을 확률도 높진 않고 작년 아사쿠사에서 오미쿠지를 뽑았을땐 말길이 나왔어서 지난번보단 결과가 좋다고 위안 삼아 다음 장소로 드디어 에노시마 정상쪽에 도달. 아까는 10분밖에 걸리지 않았던 구간이 2시간이나 걸리다니 우선 올라가자마자 있는 봇치네가 셀카찍었던곳에서 1장 봇치네가 소프트 크림을 먹었던 곳도 1장 찍고, 바로 앞에 소프트 크림을 파는 가게도 발견 하지만 아직 너무 이른 시간이어서 소프트크림 가게가 문을 열지 않았다! 입맛 다시고 바로 앞에 있는 에노시마 전망대로 돌격 원래는 에노시마 에스컬레이터랑 세트로 파는 패스를 사려고 했는데 이미 꼭대기까지 올라온 마당에 에스컬레이터가 필요할리가 ㅋㅋㅋㅋㅋ 그래서 전망대 입장권만 사고 입장 최대한 노력해봤지만 허접한 내 사진찍기 실력으론 이게 한계인듯하다 ㅠㅠㅠ 저렇게 유리창으로 밖을 보는것과 별개로 옥상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따로 있는데 옥상은 유리창이 없어서 시야를 확보하거나 사진 찍기 더 좋은 환경이다 에노시마에선 날이 좋으면 후지산까지 보인다는데 오늘이 딱 그날인가 보다. 푸른 하늘에 푸른 바다까지 탁 트인 풍경이 참으로 장관인데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평온해진다. 아, 근데 바람이 좀 세게 분다 그렇게 전망대를 내려왔는데 정원을 나오고보니 소프트 크림 가게가 그 사이에 문을 열었다! 그래서 나도 소프트 크림 하나... 시키려다가 좀 배고파서 명물이라던 시라스 카레빵도 같이 하나 주문 근데 음식을 받을 때 직원 분이 이 표지판을 보여주면서 솔개 조심하라고 진짜로 주의 주심. 에노시마에서 솔개란 어떤 존재일까.... 그래서 새해 첫 음식은 시라스 카레빵이랑 소프트 크림으로 당첨. 소프트 크림의 저 숟가락도 과자라 저걸로 소프트 크림을 조금 퍼먹다 저 숟가락도 먹을 수 있다. 시라스 카레빵은 빵 안에 말 그대로 카레랑 시라스, 치즈가 조금 들어가 있고 그걸 한번 튀겼다.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 카레빵의 바삭한 식감에 액체에 가까운 식감의 치즈가 카레랑 같이 입속에서 녹는데 깨알같이 시라스도 조금씩 들어있어서 맛있었다. 시라스동이 기대되게 만들어준 음식 이제 이걸 먹고 섬을 내려가는데 아까보다 올라오는 사람들도 줄어들고 시간도 11시가 다 되가서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는지 에스컬레이터 운영하더라.... 다음에 올 땐 에스컬레이터 꼭 타고 말테다 새벽부터 봤지만 드디어 이제야 온 문어전병 가게. 생각보다 줄이 길어서 줄서서 기다리는데 앞에 있는 진열장에 봇치 굿즈들이 꽤 있었다. 신기해서 몇 장 찍음 문어전병은 종류가 총 3가지정도 있었는데 일반 사이즈인 500엔짜리, 엄청 거대한 사이즈인 1100엔 짜리, 이건 인스타에 개시하는 용도로 꽤 산다고 한다. 마지막은 좀 알록달록한 색에 1100엔이었는데 크기도 좀 있는 편이었고 설명만 들었을 땐 새우랑 시라스도 썼다고 한 거 같다. 의외로 이거 시키는 사람도 몇 명 있었음 구매 방식은 먼저 자판기에 돈을 넣어서 식권을 뽑고 그 식권을 또 저 사진의 교환권(?)으로 받고 그걸 또 전병과 교환하는 방식이었음. 과정이 의외로 복잡하다 나는 기본형인 500엔짜리 시켰는데 저렇게 1톤의 힘으로 찍어누르면 문어전병 완성. 보기와는 다르게 문어의 맛이 엄청 찐하고 바삭해서 맛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훨씬 얇아서 조심스럽게 잘 잡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뚝 부서지더라 에노시마 입구쪽 옆쪽 해안가 길을 따라가면 음식점이나 호텔이 좀 늘어서있는데 니지카가 그렇게 먹고싶어하던 시라스동 가게도 있다. 그래서 시라스동을 먹을까 했다가 방금 전까지 먹은 음식들로 배가 고프지 않기도 했고 앞에 웨이팅이 몇팀 걸려있길래 그냥 감 그리고 육지쪽으로 돌아가는 길에 파티피플이 헌팅을 시도하던 만남의 장소가 보여서 여기서도 사진 이제 에노시마 성지순례도 어느정도 마쳤으니 보통이라면 카타세 에노시마역으로 돌아가는게 맞았고 1편에서도 말했듯이 밝은 날의 역을 찍지 않았기도 했고 지금까지의 강행군 때문에 여기서 도쿄로 돌아가는 것도 좋았겠지만 나의 여정은 아직 여기서 끝나지 않았으니.... 이번에 끝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더 길어서 다음 편쯤에야 끝낼 수 있을 거 같네요. 만약 재밌게 보셨다면... - dc official App
작성자 : Selanik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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