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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브루나이10박11일 (5)
- 관련게시물 :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10박11일 (4) 코타키나발루는 2박3일 있었는데 첫날은 밤에 도착하고 마지막날은 11시 비행여서 사실상 하루밖에 못봤는데 엑티비티 안하니깐 충분한거 같았음 암튼 둘째날 아침. 호텔 근처 둘러보니 말레이계 보단 중국계들이 많았음 당시엔 뭔가 홍콩 같았음(저땐 홍콩 안갔을때) 호텔 근처 밤에는 잘 안보이고 가게들 문 닫아서 몰랐는데 낮엔 번화가 같았음 가장 먼저 간곳은 코타키나발루 모스크 내,외부 들어갈려면 돈 내야 했음 내부 들어갈려면 돈 더내고 빌려주는 옷,모자 반드시 착용해야 해서 따름 더 안쪽은 무슬림만 갈수있다해서 허용지점까지만 들어감 모스크 내부에서 뭐 파는건 처음봄 모스크 밖 담벼락에서 사진찍는것도 티켓 있어야 가능한듯 밖에서 그랩 기다리면서 본 도마뱀 도착한곳은 영국군이 처음으로 상륙했다는 제셀톤 포인트 티켓 사기꾼 조심하라는 문구 내부에는 여행사들 티켓판매부스, 옛날 사진들 전시되어 있음 이슬람국 답게 팔레스타인 지지 저런게 있었음 점심은 근처 오렌지 라는 편의점가서 먹어봄 옆 세븐도 가봄 오랜만에 먹어본 세븐데이즈 너무 더워서 더위좀 피함 모스크 이동중에 낚시하는 사람들 보여서 한번 가봄 평일 낮이라 그런지 낚시꾼들 많이는 없었음 정박중인 크루즈선도 보여서 멀리서 볼수 있는곳으로도 가보고 너무 더워서 쇼핑몰 가는길에 특이해 보이는 편의점 보여서 가봄 각국 컵라면 용기들 전시 1층은 판매 2층에 먹는곳이였음 수리아 사바 몰 도착 청새치 상 아이러브 kk 해안가 가니 시장들 나왔음 중앙시장, 필리피노 마켓등 다른 한국인이 망고 사는거 보고 나도 사봄 1kg에 20링깃 이였나 암튼 미리 손질한거 보단 비쌌음 한국기사 시장이랑 숙소 걸어서 6분 정도여서 숙소로 가서 먹음 망고 3종류 던데 2개만 달아서 반반 주문 낮엔 더워서 좀 쉬고 탄중아루 해변으로 차타고 이동 비도오고 그랩도 늦게와서 일몰 못봄 탄중아루 야시장은 정상운영해서 저기서 저녁먹음 다먹고 필리피노 야시장으로 이동 손질된게 확실히 싼거같음 컨테이너 가게들에서 기념품 판매 앞쪽에는 수선집인듯 모두 남자들 이였음 다음날 정오쯤에 KL가는 비행기인데 좀 지연됨 반도로 표기한게 좀 특이한거 같았음 비 많이 내렸음 KL에는 비 안왔음 이번에도 마스드 자멕 근처에 있는 호텔로 예약 방 받았는데 문 여니깐 문짝 나사 빠짐 방 내부는 좋아보였음 하지만 방 교체함 옮긴 방. 여기도 나쁘진 않았음 근데 바로앞이 MRT 지나가는 다리여서 막차 끝날때까진 시끄러웠음 그리고 도로가 있어서 새벽에 폭주족 같은것들 지나갈때 소리 크게 났었음 근데 나사만 안빠질뿐 손잡이 약했음 손잡이가 번호키였음 길가는데 갑자기 뭐 줘서 일단 받음 봉사단체에서 남는다고 길가는 사람들한테 준거였음 스파게티 였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이코노미고정닉
부산 지스타 2024 다녀왔다 (사진 많음, 데이터주의)
지스타가 부산 개최로 바뀐 이후에는거의 빠짐없이 참가를 해왔던지라올해도 예약을 미리 해 뒀다가드디어 오늘 참가를 하게 되었다6시 기차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하면지스타가 개최되는 벡스코(해운대)에 가야한다1001번 버스(빨간색)를 타거나지하철 1호선-2호선 환승을 해야하는데버스는 환승없이 한 방에 가는 대신에운이 나쁘면 사람 사이에 끼어서 서서 가야하니역시 안전한건 지하철이다하지만 나는 사나이라 버스탐부산역에서 벡스코는 한 시간 정도 걸리는데역시 첫날이라 아직은 한산한 느낌어차피 난 빨리 들어갈 생각이 없어서느긋하게 대기줄을 구경했다아마 앞줄에 저 사람들은 새벽이나어제 저녁부터 왔을 가능성이 높음티켓 교환하는 곳에 가서예매한 티켓을 보여주면 팔찌를 준다(신분증 확인하니 꼭 챙겨야함)그리고 나면 드디어 입장1, 2전시관이 나뉘어 있는데메인은 1전시관이고2전시관은 B2B와 인디게임들1전시관 부스표는 위 이미지 참고입장하면 오른쪽으로 웹젠 (드래곤 소울, 테르비스)왼쪽으로 SOOP (구 아프리카)이 있다SOOP 얘네는 뭔 간담회 같은거 하던데노잼이라 빠르게 패스함그리고 시계 방향 기준으로GRYPH FRONTIER (명일방주)펄 어비스 (붉은사막)라이온하트 (오딘, 발할라)크래프톤 (인조이, 프로젝트 아크)넷마블 (몬길, 왕좌의 게임)넥.슨 (환세취호전, 카잔, 오버킬)다양한 게임사들이 참가했는데그 중에서도 넥.슨은 이번에 상당히 오랜만에지스타에 돌아온거라 은근 반가웠음근데 ㅅㅂ 넥.슨은 왜 금지어임?돈슨은 되는데?지스타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옆 건물인 2전시장에도 전시를 하는데위층에서는 B2B를, 1층에서는 B2C그 중에서도 인디 게임들이 주를 이루고 있음사실 여기 있는줄도 몰라서안 가는 사람도 있더라아무래도 메인인 1전시관보다훨씬 한산한 느낌이라서너무 붐비는게 싫다면차라리 이쪽이 나을거 같기도 함1전시관은 2시간 대기는 기본이더라그리고 여러 코스프레 모델분들도 오셨는데다리도 아프고 사진 찍는 사람들뚫고 들어가는것도 귀찮아서 많이 못 찍었음제일 기억에 남는건 역시 왕좌의 게임처음에 1:1 사이즈 모형인가? 했는데움직이길래 개놀랐다 ㅋㅋ===============================올해는 첫날인데도 이상하리만큼사람이 많아서 오후되니까 너무 힘들었음나는 그나마 게임 플레이는 안하고촬영만 해서 나았는데게임 해보고 싶어서 간 사람들은2시간 기다려서 10분? 정도 하는거니진짜 유독 빡빡한 첫날이었다
작성자 : 2456778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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