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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ㅇㅇ(222.119) 2025.03.03 18:44:57
조회 27 추천 0 댓글 0

1




바다네요




바다 넓네에




엄청 큼다






달이 뜨고  해도  시즈무요네








2






왜 우리들




이런 외딴섬에 있는걸까 






아아앗!




현실에 모도시챳테 미안...






소우...












엘피호 사건








탈출해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게 몇시간 전의 이야기








명탐정 일당의 회상극장










몇시간전








  구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됨다!




어라?


















기분탓인가...






우리들 보트밖에 






응...?












가라앉슴다ㅡ!!




그리고






이것도 전의 숙명








명탐정ㅇ과 사건은 




숙명




엣취








4




미 미친듯이 추워요...




그리고 졸려엇!!!



둘다 자면 




위험해 


이대로라면


모두가 저체온증에...!




한시라도 빨리 내가 어떻게 하지 않으면....




이 특수한 흰색 지형...




석회붕?




게다가 이 독특한 냄새...



어쩌면...






모두!!!






이건!!






5


온천!!?


어떻게  알았슴까 시드 스승님!?




석회붕은 온천의 탄산칼슘이 지표면에 침전해서 형성되는거야




음 온도도 성분도 문제가 없는것 같네





석회붕임까



저런 곳에도 있군요 


어쨌든 살았다고!!






다행이다...




모두  몸을 따뜻하게 해둬!


에?


스승님은?






5


나는 그부분을


런닝이라도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올테니까


몸을 



이 상황에 체력을  깎으려고!?



몽매한 미련의 극치라고!!




에?


스승님은?



에리오는 


여자와 같은 공간에 입욕한다니




윤리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죽어버릴거야!



괜찮으니까


진짜로 



고집  부리다보면


죽을거야 



스승님!!




내 앞에서  죽는것은  허락 못한다


시드 크래프트!!




명탐정은   우부였다




  아니야... 나도 여자인걸 들키면 곤란함다만...



사각지대도 많고 모두 떨어져 들어가면  괜찮으니까




저 정말이지!?


믿으니까



에리오!!




이제 저 먼저 들어가도 될까요






귀찮아...





6



7



하아아


살것같아...




천연 온천이라니 처음 해보는데


좋은것




미친듯이 동의해요




저...



8


절대 이쪽 보면 안되니까 말이야




다가가는것도 


금지니까!!




죽어버리니까아!!



그거 원래 




수플레 경부나 루루씨 대사로는...

 



시드 크래프트... 왜 그렇게까지 막무가내로 



우리를 가까이 하지 않으려는 거야?


가까이 가게 하지 않으려고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하려고 하는 거야




그렇게까지 해서


탐정씨는


숨기고싶은 무언가가 있는건가요?


설마...





설마 엘피호에서   다치기라도 해서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감추고 있는것은 아니겠지!?



설마 탐정씨...


몸의 어딘가에 


내가 그동안 찾던 약점이!!?




9



루루씨와 수플레 경부!?


그렇게 말했는데


왜 오는거야!!?




좋은 물임다


응?



10



에리옷!!




왜인지 여자쪽에서 쫒아오 !!


도와줘어!!!




꺄아아아아



위위위




사실은 




내가 실은 여자라고...



스승님한테 들켜버려어어!!!




그러면 이제 나에게 스승님의 조수로 있을 자격은...


그런건...


 그런건 싫슴다!!


에리오!?




11


오면 안됨다!!



왜 쫒아오는거야!?


상처를 보여라!


인명구조보다 우선해야 할것은 없다



역시 뭔가 약점을 감추고 있군요 탐정씨!!




어라...



무엇일까요...




12




뭔가 더워서  머리가 멍해져서...



이 온천...



아까보다 뜨거워지지 않았나요...?



게다가 


뛰어다닌 탓일까 


온천의 파도가




호에ㅡ


석회붕임까




저런 곳에도 있군요 



그런가


이게...


이 장소에 석회붕이 생기는 이유...




그거라니...




13


아아앗!!?


스스스스승승승


모두 지금당장...


온천에서 떨어져어!!!



이 온천은...





14



거대한  간헐천이야!!!



이... 이런거 직격 시테타라 


잠시도 버티지 못하다...


스승님의 판단이 몇초 늦었다면



우리들 지금쯤...





15


스승님!!


이건 그 


무슨 잘못으로

  실수


착오 

뭔가의 잘못으로


어쩌지


수플레 경부는 어쨌든...



스승님한테 결국 들켜버렸다...



나는 이제 스승님의 곁에는...


저기...


에리오씨...





16



거대한 간헐천 


의 순간 이미 기절하신것 같아서



험하게도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안전할까봐







눈을 뜬 채로 



정도로 


명탐정은 우부 




17


여하튼


몸도 따뜻하진 거고





여기서 어떻게 살아날 것인가를 생각하자 


 생환할지를



어떻게든  도움의 배가 지나가면 좋습니다만...





봉화라도  올려볼까요




식량이나 물에 대한것도  생각해봐야지 


  생각도 해야지






 용케  물고기라도 잡을수 있다면 좋겠는가...


좋을지...




어라 


시드 공 



 기우네요


이몸의 낚싯대라도 괜찮다면 빌려드릴까요






루체씨 아닌가요!





괜찮은가요!?


도움이 됩니다


루체씨!



루체

시드의 친구


2화참조


18


루체씨


왜 여기에에에!?




왜고 뭐고




여기는 이몸의 낚시 취미용의 개인 고도  데스조 



3일에 한번 배로 놀러




터무니없는 


부르주아ㅡ!!






무사히 돌아갈수 있다는것을 알았더니 단번에 힘이 빠져서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괜찮슴까 스승님?




정말





나때문에 다쳤을까봐  걱정했다고




19


아 아니야 괜찮아


에리오!


수플레 경부!


조금 허리가 빠진것만으로...



고집 부리지 마라 



가끔은


고집을 부리지 않고




약한 점 보여줘도 되지 않을까요?



네 네에...




죄송합니다...



것보다



적당히 


보여주지 않으면 곤란합니다만...



결국 탐정씨의 약점  들키지 못했고요


 들춰낼수 없었고 



뭔가 아파...



다음!


다음이야말로 반드시 잡아 보이겠습니다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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