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생각을 얘기하자면

부모 백 아무것도 없는 일반서민이, 상식선에서 노력하여 올라갈 수 있는 "현실적인" 한계치는 의사정도로 생각하고, 의사 중 나름 잘나가는 의사의 소득인 3억정도를 기준으로 잡아서, 

힘들게 노력하여 개천에서 용나봤자, 버는돈의 절반가량을 빼았아가면 의욕이 나겠는가? 이건 뭔가 잘못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였고, 그런 맥략에서 글을 작성하였으나 학식1실은 9시 41분 "진지하게 저능아신지"라며 선시비를 텁니다.

물론 저도 그냥 단순히 "1.5억은 아니고 1.1억정도 뜯깁니다"라고 했으면 아 그런가요? 하고 말았을거입니다. 저도 정확하게는 모르고 자꾸 절반뜯긴다 소리 듣고 대강 산출해본거니까. 근데 이 병신은 믿도끝도없이 지가 먼저 시비털어놓고 1.5억가지고 꼬투리잡으며 본질을 흐립니다. 전 1.5억을 뜯어가던 1.1억을 뜯어가던 지금의 세율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어쨋튼 절반 가까이 뜯어가는 것이니까요. 뭐 여기까지는 그냥 넘어가려했는데 

이짤을 보고 역겨움을 느꼈습니다. 한마디로 이새끼는 자기보다 부를 가진 사람들의 징벌적과세를 원하면서 자기보다 능력없고(사실 지 부모 등골을 뽑아가며 구매한 자동차이므로 지 능력도 아니죠) 경제적으로 빈약한 사람들에게는 부모까지 운운하며

저렇게 조롱을 한다는것을 보고 "저런놈들은 사회악이구나" 라는것을 실감했습니다.

이 사탄의 만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유동을 이용하여 제3자인냥 갤 여론을 선동하는 만행 역시 저질렀습니다. 실로 치졸하고 우스운 망동이죠. 

한가지 더 놀란점은 본인이 논점을 흐리고 있으면서 뒤집어 씌우는점과, 상대방과 논쟁을 할 때 존중과 배려를 기본으로 경청하고 해법을 제시하는게 아닌 

논리나 주장으로 "깔아뭉갠다"라는 사고방식을 가진것이었습니다. 이래서 대화가 이렇게 지져분했구나 싶은 순간이었습니다. 사실 이런새끼랑 논쟁하면 답도 없습니다. 어떻게든 말꼬리 잡아서 상대방을 바보만드려 들거든요.

정말 역겨운부분이죠. 나보다 더 많이 버는사람은 어짜피 부자니까 뜯어가도 된다? 디시에서 돈자랑하며 피자한번 안돌리는것도 괘씸한데 저러한 사상은 정말 토악질이 나옵니다.

결론:내가 옳고 학식1실은 틀렸습니다. 틀린것을 넘어서 저런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면 본인의 발전도 없을뿐더러, 대한민국의 발전을 저해하는 사회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농후하죠. 

학식1실님은 본인 능력으로 산것도 아니고 부모좀 잘만나서 부모가 사준 비싼 차 타고다니는 주제에 남들 무시하고 잘난척하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솔직히 존나 우습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