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육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육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아이유가 언젠가부터 연기할 때도 이름을 아이유로 통일한 이유 ㅇㅇ
- 업보가 쌓였나…? "주춤거리는 배민, 추격하는 쿠팡이츠" 갈베
- 공주익산 여행간 만화 完 (미륵사지 편).manhwa 무이야
- 우주스압 우주의 신비...7탄.jpg 싱글벙글
- 싱글벙글 피식대학 새 컨셉 ㅇㅇ
-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만 있다는 제도 ㅇㅇ
- 스압스압 조선이 해방되자...쫓겨난 일본인들....JPG ㅇㅇ
- 당당하다는 말 멕이는 거 같다는 이효리 ㅇㅇ
- 이번 주 금쪽이 레전드 금쪽이
- 상상력으로 인정받는 판타지 영화 TOP 20..gif 이시라
- 뒤늦게 발견된 창덕궁 초호화 궁궐 전각 ㄷㄷㄷ ㅇㅇ
- 하다하다 이런 보험까지… "이혼보험" 에 대해 araboza. 갈베
- 국민들이 세종을 알아볼 역량이 되는가? 중생
- 결혼 10년차 고영배가 알려주는 플러팅 방법 ㅇㅇ
- 국힘 "문재인 정부, 부동산 통계조작은 대국민 사기" RESETKOREA
[소개] 전천후 신속배달 노루시 택배가 갑니다~
뿅~ 인갤 마스코트 노루시 등장!Neon Noroshi의 인디 게임 갤러리 담당 인사드립니다!날씨가 땃땃해요~ 옷 한 겹만 입어도 포근포근한 기분~아프지 말고 건강해야 해요~!!오늘의 게임!개발 중인 레트로풍 3D 드라이빙 어드벤처Easy Delivery Co.를 소개해요!게임의 핵심은 트럭을 몰아 마을 곳곳에 택배를 배달하는 것이랍니다!그러나 단순히 A지점에서 B지점으로 이동하는 반복 작업이 아니라, 운전 중 마주치는 눈보라, 길막, 배수로, 외딴 집 같은 환경 요소들이 탐험을 유도한답니다!일부 지역은 처음엔 접근이 불가능하고, 기름이 부족하거나 길이 막히는 등 소소한 제약들이 플레이 리듬을 만들어요.배달을 완료하고 받은 돈으로 연료를 사고, 새로운 경로를 찾아내는 미니 오픈월드 구조가 게임을 지루하지 않게 유도했죠!이러한 구조는 ‘배달’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하되, 운전과 지형 탐험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데에 성공했답니다.탐험의 흐름 속에서 예상치 못한 요소들이 등장해 소소한 긴장감도 더해줘요!게임의 배경은 설산 속 외딴 마을로, 한때 활기찼지만 기후 변화로 쇠락한 곳이랍니다!플레이어는 배달 임무를 수행하며 마을 주민들과 점점 얼굴을 익혀가고, 그들 사이에 전해지는 이상한 사건과 전설에 대해 듣게 되죠.폐쇄된 건물, 수상한 표지판, 황량한 공장지대 등은 게임에 은은한 미스터리감을 더해 가고요.이야기는 강한 서사 중심이기보단 주변을 탐험하고 사소한 대화를 주고받으며 간접적으로 전개된답니다!코지한 분위기 속에 감도는 이 불안한 기운이 탐구욕을 자극한다고 할 수 있죠.단순 운전 게임이 아니라, 하나의 작은 세계에 몰입하게 만드는 디테일한 세계관 구성이 인상적이랄까요!차량 조작은 매우 간단하게 설계되어, 누구나 바로 적응할 수 있답니다!
WASD 또는 컨트롤러로 방향을 조작하며, 기어 조작 없이 부드럽게 주행이 가능해요.
하지만 지형이 대부분 언덕, 눈길, 구불구불한 도로로 구성돼 있어, 트럭을 안정적으로 몰기 위해선 균형감각이 필요하겠지만요.또한 최대 4인까지 한 화면에서 즐기는 스플릿 스크린 로컬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답니다!친구나 가족과 함께 같은 화면에서 배달 미션을 경쟁하거나 협력할 수 있어요.요즘 게임에서 드문 로컬 멀티 구조 덕분에 같이 앉아 웃으며 즐기는 파티형 캐주얼 게임으로도 즐길 수 있죠!멀티플레이는 본격 경쟁보단 미니게임처럼 설계되어,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웃으며 플레이할 수 있다네요.싱글플레이에선 느긋하게 배달과 탐험을, 멀티플레이에선 웃긴 레이스와 혼란을 즐길 수 있어 두 가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겠어요!레트로풍 그래픽과 편안한 조작, 그리고 분위기 있는 사운드가 어우러진마을의 숨겨진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택배를 배달하는 게임Easy Delivery Co.는 2025년 출시를 예정으로 개발 중이라고 해요!팔로우와 찜하기를 해 놓으면 이 귀여운 겜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을지도...?https://store.steampowered.com/app/3293010/Easy_Delivery_Co/ Easy Delivery Co. on Steam Easy Delivery Co. is a relaxing driving game with strange secrets. Chill out, make deliveries and get to know the mysterious residents of this scenic mountain town, all while earning well below minimum wage. Play at your own pace or play in split-screen race mode with up to four players.store.steampowered.com감사합니다! Neon Noroshi입니다!X (트위터) 도 운영 중이니 언제든 찾아 주시면 감사해요!!https://x.com/neonnoroshi_kr neonnoroshi_kr님 neonnoroshi_kr님x.com
작성자 : NeonNoroshi고정닉
KE 188 TPE - ICN 비즈니스 & 중화항공 퍼스트 라운지 후기
타이중에서 지인 만나 저녁 먹고있는데 대기 걸어놨던 KE 188 마일 좌석이 예약 확약됨 ㅋㅋ피같은 3천마일 포기하고 KE 190 급취소 후 허버허버 KE 188로 다시 예약함 전날 인천에 바람이 강해서 걱정이 좀 됐는데 여지없이 지연크리 타이중에서 출발하는거라 여유있게 공항에 4시쯤 도착했는데 지연떄문인지 모든 카운터가 손놈 1도 없이 텅텅 비어있더라.체크인하는데 직원분이 약간 어눌하지만 유창한? 한국어로 의자가 고장나서 좌석 변경해줄수 있는지 여쭤보심.첨엔 내 자리가 고장난건줄 알았는데 다시 듣고보니 고장난 자리로 옮겨줄수 있는지 물어보는거였음.내돈내고 땅콩 안타는 실적없는 마일리지 거지충 쫓아내고 티어 높으신 승객분에게 불편함 없는 자리 만들어주는구나 라는 생각에 살짝 슬퍼졌는데단거리 비행이기도 하고 8만원 바우처에 퍼스트 라운지 쿠-폰 준다는 소리에 홀딱 넘어가서 바꿔드림.근데 땅콩 안타서 잘 모르는데 바우처 대신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부분임?터항은 이스탄불에서 오버부킹됐을 때 호텔 + 현금으로 260유로 제안받은적 있었는데;;이떄는 바우처고 현금이고 아무 생각없이 룰루랄라 풀발기돼서 라운지로 이동 첨엔 퍼스트 전용 카운터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화장실 가면서 보니 카운터에서 직진하면 비즈, 중간에 우측으로 꺾으면 퍼스트 라운지더라.실내는 어둑어둑하고 아늑한 분위기천장을 보니 먼지가 좀 심하더라 ㅋㅋ직원에게 말해줄까 하다가 그냥 놔둠4B에 자리잡고 스캔해서 우육면이랑 버블티 주문함한글 지원해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을거같음식사는 직원분이 트레이에 정갈하게 가져다 주심우육면은 한약재향이 약해서 누구나 호불호없이 먹을 수 있는 맛소고기도 부들부들하니 잘 삶아졌고, 면발이 아쉬운건 어쩔수 없는거 같음.버블티는 펄이 너무 불어있어서 탱탱한 맛이 없어 별로였음.대충 배 좀 채우고 라운지 구경너무나 아쉬웠던 주류 라인업최소 카발란 솔리스트에 XO 꼬냑 정도는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리슬링에 과일로 입가심함.리슬링은 페트롤이 좀 심하게 쳤고, 파인애플은 대만이 파인애플철이라 그런지 흘륭한 맛이었음.고구마색 스프링롤 튀김 맛나더라.이것저것 주워먹다 나중에는 너무 추워서 허브차만 계속 마심.2시간 정도 있었는데 에릭 클랩튼 옹 리사이틀 무한반복재생해줘서 정신나갈거 같더라.너무 춥기도 해서 참깨 아이스크림 (똥아님) 내려먹고 좀 일찍 나와 면세점 구경함.이건 담배 안펴도 나이먹으면 다 저렇게 되는건데...면세점 구경하다보니 어느새 탑승시간이 돼서 게이트로 이동어제 법사 좌석은 기본 자세에서도 편해서 이것도 리클라이닝 안돼도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새거라 쿠션이 안죽고 빵빵해서 그런지 엉덩이 부분은 위로 밀어내고 등 부분 (허리 말고 가슴쪽)은 앞으로 밀어내고 어떻게 앉아도 불편하더라 ㅋㅋㅋ ㅅㅂ ㅜㅜ어제 법사 승무원 누나들은 연차가 좀 있으셨는데 땅콩은 연령대가 낮아서 신기했음.메인은 잘 모르겠고 주류나 음료 쪽에서는 법사보다 땅콩이 훨씬 다양하게 제공하더라.포트와인 마셔봤는데 맛이 괜찮았음.푸시백 시작벨트사인 꺼지자마자 식사가 나온다.1박 2일 빡센 일정에 몸이 맛탱이가 가서 매운맛 땡겨서 비빔밥 시켰는데 고추장 하나로는 좀 부족한듯.승무원 누나들 귀찮게 하기 싫어서 그냥 대충 먹음.양반김은 아무 맛도 안나는 종이 씹는거 같았는데 내가 맛탱이가 가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음.보통 이 부분을 아무것도 안들어가는 마법의 통? 으로 마감 해놓던데 땅콩은 휑하게 놔뒀더라.만들다 만거 같이 보여서 좀 아쉬웠음.11시 좀 넘어서 인천 도착.내릴때 살짝 측풍이 있었는데 기장님이 노련하게 착륙하심.새비행가 좋긴 좋더라.비행내내 너무 조용하고 쾌적했음.취소로 날린 3000마일이 하나도 안아까워지는 경험이었음.한오환 곱배기로 짧고도 길었던 1박 2일의 여행이 마무리 되었음.
작성자 : 카소봉박사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