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 존나 비싸다

병원에서 처방전 받는데 싼병원은 3천원 비싼데는 1만원 받는다

그거 가지고 약국가서 한달치 28정 구매하면 5만5천원. 처방전 포함 최대 6만5천원이 든다.

그걸 1년 쳐먹는다고 생각해봐라. 씨발 어차피 피나스테리드는 평생 쳐먹어야 되는데(중간에 복용 안하면 다시 다 쳐빠짐)

한달에 6만5천원은 존나 비싼거지..

그래서 대안은 프로스카다.

원래 프로스카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개발된건데 그 부작용이 발모라서

그걸가지고 만든게 프로페시아임.

주위에 40세이상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있다면 비뇨기과에서 처방전 받아서 약국에서사면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할수 있다.

뭐 주위에 그런사람  없다면 프로스카 구하는법은 알아서 하고

프로스카는 한박스에 30정이 들어있고 5mg이니까 4등분해서 먹으면 4개월을 먹을수 있다.

5등분안하는 이유는 그거 자르다보면 알거다. 손실분이 많다.

무튼 피나스테리드는 평생 쳐먹어야되니 싸게 먹는 프로스카를 권하고

나이가 40넘었으면 비뇨기과가서 전립선비대증있는거 같다고 구라를 치든 알아서 하고

그이하의 나이라면 알아서 구해라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