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직장상사가 강요하거나 인사에 반영되는일은 없어야한다고 생각함

​

​



​

업무를 9시에 바로 시작할수있게 일찐출근해서 여유시간을 두고 한숨좀 돌리고 물마시고 화장실갓다가 업무 준비하는건 8시반출근하는게 순전히 내 자발적인행위여야 그걸 온전히 수행할수있음 그런데 이걸 직장상사가 강요하는 순간 업무시작은 9시가 아닌 지금당장 얼른 화장실정도만 갓다와서 바로 시작해야 하게 되므로 일찍 출근해도 의미가 없어짐

​

​

게다가 혹시나 늦을수가 있기에 미리출근하는 것인데

30분 일찍출근을 강요하는순간 그시간이 출근시간이 되고 30분일찍출근하라고했던 그시간이 넘어서 도착하면 그걸 지각으로 인지하는 숨막힌 상황이 되어버리기 때문임

​

​

​

9시출근에 내가 자체적으로 8시30분까지 도착하는거여야 하는데(혹시 차막혀서 15분정도 늦어도 8시45분이므로 9시까지 여유가 있으므로 괜찮을텐데) 이걸 강요하면 8시30분에 도착하는게 알아서 준비잘하는게 아니고 당연한게 되버리고 8시35분도착시 오늘 좀 늦었네 같은소리나 들어야함 즉 내가 잘했단소리들을일을 당연한일한것마냥 취급받아야함

​

​

9시출근에 8시반에 도착했다고 해서 업무시작시간인 9시까지 온전히 알아서 업무시작할수있게 준비하는 자유를 누리기 힘듬 예를들면 8시반에 오라고 강요해서 그시간에 도착한다음 화장실에서 큰볼일을 본후에 55분에 온다면 그걸 좋아할지는 안봐도 비디오임

그리고 일찍도착한김에 근처카페에서 커피사들고 여유롭게 도착하는걸 과연 좋아할까?

​

​

개개인에 따라선 이것도 업무에 집중할수있게 준비하는시간으로 충분히 볼수도 있는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