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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 8층 빌딩에서 콘크리트 덩어리 낙하... 20대 남성 부상
사건이 발생한 건 일본 도쿄도 도시마구 히가시이케부쿠로 오전 0시 15분 경 상가 건물에서 타일이 낙하했다는 통보가 경찰에 접수됨 8층 빌딩 옥상에 있는 옥외간판의 토대에서 콘크리트 덩어리가 떨어져 보도로 낙하했던 것 낙하한 콘크리트 덩어리는 가로세로 약 20cm, 두께는 약 4cm 크기였고 길을 걷고 있던 20대 남성 한 명이 이 파편에 맞아 부상을 당함 직격이었다면 골로 갔겠지만 그건 아니라서 손등과 다리 등에 부상을 입는데 그쳤다고 함 사건 현장은 JR이케부쿠로역에서 동쪽으로 약 200m 떨어진 곳에 있는 음식점 거리라서 통행이 많은데 이렇게 사람이 많은 상황에 제대로 떨어졌으면 몇 명 죽었을지도? 경찰은 주변 통행을 통제하는 동시에 콘크리트 조각이 낙하한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함 일뽕들이 "쪽본의 안전은 세계제일"을 하도 외쳐대서 속는 사람이 많은 것 같지만 현실은... 황당황당) 日, 가게 간판과 외벽이 붕락해서 보행자가 다치고 손님은 갇혀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너무너무 안전해서 지진이 나도 끄떡없다고 자화자찬하는 일본에서 또 어이없는 사고가 터짐 무엇인가 뜯겨져 나간 것 같은 흔적... 그 밑에는 거대한 떨어진 간판과 깨진 유리조각 등이 가득함 오늘 오후 3시 반 경 일본 m.dcinside.com 日, 도로는 함몰되고 건물은 붕괴... 지진도 안 났는데 대체 왜?!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놀럽게도 이곳은 전쟁이 한창인 가자지구가 아님 일본 히로시마 니시구의 한 교차로를 촬영한 모습임 사건이 일어난 곳은 JR 히로시마역에서 약 4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주택가 9월 26일 오전 9시 이 지역 주민에m.dcinside.com 日, 열도 곳곳이 수도관 파열로 물바다... 돈이 없어 시설 보수도 못해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엄청난 양의 물이 흘러 마치 강처럼 보이는 이곳 사실은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의 어느 도로임 지난 17일에 수도관이 파열되며 엄청난 양의 물이 쏟아져 나왔던 것 [근처 주민] 주방에서 작업하고 있다가 물이 안 나와m.dcinside.com 日, 1.5t 철골 낙하로 대참사 날 뻔... 무너지는 일본 (도쿄)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일본 도쿄 아다치구에서 1.5톤짜리 철골이 낙하해 대참사가 날 뻔 했다는 뉴스임 12일 오전 8시 45분 경 게이세이 전철의 고가에서 약 1.5t짜리 철골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함 떨어진 철골 자체도 무시무시하지만 문m.dcinside.com관동대지진이 1923년에 발생했으니까 도쿄도 이제 한 번 흔들어줄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는 거 아닌가? 얼마나 잘 버틸지 궁금하긴 하네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싱글벙글 감기에 걸리고 낫는 과정에 대해 알아보자.tip
1. 감염 감기 바이러스는 기회를 노려 비말, 오염된 손, 공기 중 에어로졸을 통해 코 내부 점막(코감기) 또는 목 점막(인후, 상기도)로 침입을 시도한다. 2. 잠복기 감기 바이러스는 최대한 인체의 방어체계인 항원에 인식되지 않기위해 아무런 증상도 일으키지 않고 스스로를 복제해나간다. 보통 아무 증상이 없으나 뭔가 꺼림찍하게 코가 간지러운 느낌을 받기도 한다. 3. 면역반응의 시작 바이러스가 너무 많아져 그 때문에 정상적인 세포가 죽어 사이토카인을 내뿜든, 순찰중이던 면역세포에 발각이 되든 면역체계가 활성화되어 바이러스를 조질 준비를 한다. 이 과정에서 어떤 병사들을 투입할지?(대식세포, 수지상세포, NK세포) 총사령관과 지휘관은 누구인지?(보조 T세포) 가 빠르게 결정되고 반격이 시작된다. 4. 증상 시작 뭔가 냄새가 잘 안맡아지고, 목이 근질근질하고, 기침이 나오고, 콧물이 나오기 시작한다. 전쟁이 발생하면 주변 민가와 민간인이 피해를 입듯이 사령관은 효과적인 전략과 전술을 통해 최대한 바이러스를 제거하기위해 사이토카인으로 멀리있는 공격세포에 명령을 내리거나 전보(면역시냅스)를 통해 직접적으로 명령을 전달한다. 5. 증상 최대치 코는 막히고 목은 침을 삼킬 때 마다 불편하고 몸에 열도 나고 무자비한 두통도 찾아온다! 이는 면역체계가 아주 효과적으로 감기 바이러스와 전투를 하고 있다는 의미로 정상적인 반응이다. 가끔 노인들의 경우 이런 증상 최대치가 없이 계속 감기를 달고 사는 경우가 있는데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 가끔 지휘관이 미쳐서 핵무기를 사용하는(사이토카인 폭풍) 짓만 안한다면 대부분 해당 과정 후 서서히 낫기 시작한다. 전투보급품으로 물(충분한 액체류)과 전투식량(신선한 채소, 과일, 풍부한 고기), 증원군(비타민) 등을 잘 보급해주자. 6. 완화기 증상은 점차 약해지고 몸이 회복되는 느낌을 받는다. 사령관(보조T세포)은 해당 바이러스에 대해 취약점과 주 침입경로, 행동양식 등이 담긴 보고서를 손에 넣었으며 이를 통해 훨씬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잔당들을 소탕해나가기 시작한다. 7. 완쾌 바이러스의 잔당들은 몸 이곳저곳으로 숨어버렸지만 이내 잡혀버릴 것이고, 면역체계가 완전한 질서를 확립했다. 추후 동일 바이러스가 들어온다고해도 보고서를 토대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항체) 더이상 두려울 것이 없....? ...감기바이러스종류 수십종 + 독감바이러스 최소 4종 이상 직접 보고서 4개 모을 것이 아니면 독감예방접종 맞자...
작성자 : 퍼리의마법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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