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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찍어옴 그런데 F5를 들고
경북 구미 금오산 저수지 -> 금오산 Tamron 17-35mm f2.8-4 / E100D 저수지 사진 찍고 있었는데 갑자기 새 날아와서 패닝샷 했는데 어떻게 딱 맞춰서 찍힘 ㄷㄷ 마침 무한대 초점이라 진짜 운이 좋았다고 밖에 못하겠다 Nikon 35-70mm f2.8D / E100D 오리배 같은거 넘어가지 말라고 부표 띄워놓은거 같더라 Nikon 80-200mm f2.8D ED IF / E100D Nikon 35-70mm f2.8D / E100D 장노출 이쁘게 잘 뽑은거 같음 ㅎㅎ 이건 같은 렌즈고 250D로 다음날에 찍은건데 둘다 색감 엄청 이쁘네 Nikon 35-70mm f2.8D / E100D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있었던 절 부처님 오신날 준비한다고 등 걸어둔게 이뻤음 Tamron 17-35mm f2.8-4 / E100D 폭포 찍으러 갔는데 생각보다 물줄기도 얕고 하늘 다 날아가서 아쉬웠다 ㅠ Nikon 35-70mm f2.8D / Ultramax 400 아래 나온것들 찍으러 타고 친구랑 올라갔는데 진짜 개쫄렸음 ㄹㅇ.. Tamron 17-35mm f2.8-4 / Ultramax 400 다음부터는 좀 가벼운거 들고가던가 해야겠음.. 짧게 간거였는데도 목이랑 다리 부숴지는줄 알았따
작성자 : 잡상인고정닉
미해군의 아들조차 존경한 일본제국 특공대원..gif
https://www.youtube.com/watch?v=Xg0TerwXdH4카츠야마 준 (20) 1924년 11월 11일 이라바키현 나카시에서 태어난 카츠야마 중위는 1944년 3월 22일 해군병학교를 73기로 졸업 후 전함 야마토,경순양함 노시로에서 실습을 끝내고 1944년 9월 28일 인간 어뢰 「회천특공대」에 자원후 제1특별기지대 오쓰시마로 파견된다. 그곳에서 「I53 잠수함」 「회천특별공격대」 다문대장에 임명되어 훈련을 시작한다. 회천 (回天,Kaiten) 93식 산소어뢰를 개조한 인간이 타는 유인어뢰로 앞부분에 1.55톤의 폭탄을 탑재,방향은 물론 심도와 속력까지 바꿀수 있었기 때문에 빗나가도 연료가 떨어지거나 격침당하기 전까지 반복해서 공격할수 있었다. 통상의 어뢰에 의한 공격인가, 회천에 의한 공격인지 선택하는 것은 잠수함장의 판단이 되어, 목표 함선에 최대한 가까이 접근 한다면 어뢰전을 실시 가까워지지 않는 경우는 회천전을 선택하게 되었다. 회천은 특이하게도 상층부의 지시가 아닌 병사가 자신이 첫번째로 임무에 나선다는 조건을 걸고서 44년 2월부터 군령부에 요청해서 만들어졌다. 탈출 장치가 없인 채용하지 않는다고 3번이나 거부당했지만 44년 6월 필리핀해 해전에서 일본 해군항공 전력이 궤멸상태에 놓이자 7월부터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9월 정식무기로 채용된다. 창안자 니시나 세키오 중위는 44년 11월 첫 임무에서 미시시네와호를 격침시킨다. 생존자 다케바야시 히로시의 증언에 따르면 1944년 8월 31일 츠치우라 해군항공대 약 1600명 가운데 지원자를 모집해 최초 훈련병 100명이 선발되었다. (중앙 카츠야마,오른쪽 다케바야시) 공격방식은 내부 통로를 이용해 탑승. 잠수함의 발령소로부터 목표 함선의 진로,속도등의 정보를 전화기로 받아 자이로스코프 설정. 진행방향을 결정하고 발진. 적함 700m 전후로 잠망경에 의한 마지막 관측을 한다. 잠망경을 내리고 폭탄의 1차 안전장치를 풀고 방위와 속력을 측정 후, 시간을 계측하면서 추측항법으로 돌입. 1945년 7월 14일 다문대 출격. 대원들은 머리에 칠생보국 (七生報国)이 묵서된 하치마키를 둘렀는데, 두번 다시 일본의 흙을 밟지 않겠다는 비장감과 적함격침의 사명감이 격렬하게 교착했다. 7월 24일 14시, 적의 수송 선단을 발견한 오오바 사이치 함장은 「회천전 준비」라고 명령. 카츠야마,다케바야시를 포함한 4명의 특공대원이 자신의 「회천」에 승정했다. 하지만 적의 수송선단에 접근했기 때문에 함장은 회전대신 어뢰전으로 변경한다. 그러나 카츠야마는 자신만이라도 출격시켜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한다. 때문에 바로 다음 순서였던 다케바야시의 4호 회전은 발진중지, 생존하게 된다. 결국 14시 25분에 카츠야마의 1호정만 발진한다. 같은시각 미해군 USS 언더힐에서 소나 반응이 잡히고 즉각 폭뢰를 이용한 공격 시작, 무려 40분간 회천과 USS 언더힐은 사투를 벌이는데 15시 07분 모든 공격을 뚫어내고 카츠야마의 회천이 언더힐에 충돌을 감행한다. 1.55톤의 폭탄은 선체를 완전히 파괴했고 침몰을 시작, 결국 112명의 미해군이 사망하게 된다. 전쟁 기간동안 해군항공대의 예과련,요코스카의 대잠학교,항해항교,나가사키현 카와타나의 수뢰학교,임시 어뢰정 훈련소의 3개교 등에서 약 1400명이 회천특공대에 자원했다. 회천은 45대가 발진하였고, 그중 7대가 명중하여 미해군 약 400명의 사상자를 냈다. 미해군을 극한으로 몰아넣은 가미카제 특공과 비교하면 대단한 전과는 아니지만 당시 일본군의 특수 잠항정으로 혼선을 줘 압박감을 주었다. 또한 통상적인 어뢰전보다 잠수함 본체의 생존률을 높일수 있었다. 언더힐에서 전사한 기관병의 아들인 헨리 로드는 2000년 9월 24일 카츠야마의 가족들과 만남을 가졌고 묘비를 참배했다. 그리고 화해와 상호 이해의 정신으로 “군인의 의무로서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해 싸우는 사람은 적 아군을 불문하고 존경한다” 라고 말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leeloo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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