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보드게임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보드게임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스압 주의) 해축 친정팀 상대골 세리머니 모음 ㅇㅇ
- [스압] 추억의 그때그시절 군것질 종결판.jpg 포효검황
- 결혼준비중 집문제로 갈등을 겪고있습니다 ㅇㅇ
- 싱글벙글 14년에 걸친 문화재 주변 마을의 변신 수인갤러리
- "암표상들이 매크로 돌리나?" '야구 표' 예매하다 '분통' ㅇㅇ
- 미국주식보다 더 위대한 투자처 ㅇㅇ
- 싱글벙글 빚을 내야 갈 수 있다는 디즈니월드..jpg 최강한화이글스
- "이혼 축하합니다!" 중국에서 흥하는 영안실 서비스? 마스널
- 실글벙글 주식으로 6개월 2500만원→1억 만든 여자의 브이로그.jpg ㅇㅇ
- 히라이즈미(모쓰지-츄손지-무료코인터) 관광 <ㅁㅁ>
- 싱글벙글 고기 하나로만 승부하는 참가자에게 팩폭 날리는 안성재 수인갤러리
- 중국행 6개월째에도 “푸바오 데려와달라” 끝없는 민원 ㅇㅇ
- 블라에서 논란된 의주빈들 학력 자부심 ㅇㅇ
- 싱글벙글 영국고양이협회 선정 역대 단또도르 (전국 올해의 고양이상) 여하
- 마스카라라는 은어를 이해 못했던 미국 여배우의 최후 대한민국인디언
님들 광우뻥시위 이전에 있었던 미네르바라고 아시나요
이 짤을 아는 사람들은 아마 다음 아고라를 알 것임... 카카오와 합병되기 이전의 다음에선 아고라라는 커뮤니티를 만들었는데 대충 비씹덕 루리웹이라고 보면 됨. 아마 당시에 인터넷하는 좌파성향 한국인 대다수가 아고라에 있었을듯 그곳에서 미네르바라는 닉을 쓰는 사람이 있었. 그 사람이 무슨 글을 썼냐 하면 대충 아파트 거품 터질건데 지금 아파트 사는 새끼가 병신이라는 이야기 (이 때 서울에 아파트 샀으면 못해도 2배는 먹었다.) 대충 경제위기로 나라망할거니까 라면 사십쇼 방독면 챙기십쇼 라는 이야기 아무리 봐도 좆까는 소리로만 들리고 실제로도 좆까는 소리가 맞지만 당시 이명박 정부에 대한 불신이 가득했던 좌파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엔 안성맞춤이었음... 사람들은 미네르바의 정체를 궁금해했고, 50대 증권사 직원이다, 외국계 대기업 오너다, 성공한 개인투자자다 등 여러 추측이 난무 했었고 이는 곧 미네르바의 유명세에 더욱 불을 붙이게 되며 '인터넷 경제 대통령' 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아고라의 대스타가 되어버림. 하지만 개소리를 너무 많이 해버리고 그 개소리의 파급력이 너무 강해진 나머지 정부의 어그로를 끌게 되었고 결국 허위사실 유포죄로 기소 당해 구속수사를 받게 돼버림. 물론 허위사실 유포죄라는건 남을 좆되게 하려고 일부러 없는 사실 지어낸걸 벌하는거지 자기가 진짜라고 믿고 개소리를 한건 벌하지 않기 때문에 무죄로 풀려났지만 50대의 수백억대 자산가라는 신비로운 이미지가 벗겨지기에는 충분했음. 미네르바를 믿고 따르다못해 추앙하고 추종하던 사람들은 자신들이 30대 무직백수따리의 글에 휘둘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고 그래서 신분이 밝혀진 미네르바를 가짜라고 주장하며 자신들의 상상 속 고결한 미네르바를 돌려줄 것을 요구하는 사람들도 생겨났으며 심지어는 미네르바의 자살이 이명박 정부에 타격을 줄 수 있다며 순교할 것을 종용하는 이들 또한 있었음...... 광우병 시위도 광우병 시위지만 이 사건이야말로 인간의 모든 무식과 악함을 보여주는 사건이 아닐까 생각함
작성자 : 롤토체스고정닉
냉혹한 아이슬란드 박물관의 세계.jpg
https://youtu.be/pixdYcdXSMU딱 적당한 브금아름다운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회뷔르보르가르스바이디 지역에 속한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는아이슬란드의 최초의 영구 정착지이자 무역과 상업의 도시이다이 아름다운 도시에서 관광을 하게 된다면 당신은 뭘 봐야할까?밤하늘을 수놓는 오로라? 경이로운 폭포? 여전히 끓어오르는 화산? 그보다 더 대단한 자연의 신비를 담은 유래깊은 박물관이 있으니바로 Hið Íslenzka Reðasafn, 이름하야 '아이슬란드 성기 박물관'이다.디마가 처음 나왔을때도 그렇고최근 도파민 덩어리였던 KV도 마찬가지고 모두 좆을 사랑하고 있다는건 틀림없다.예쁘장한 코스어가 사실 몬스터캔보다 큰 것을 달고있음에도굳이 굳이 찾아보고 놀라워 하는 사람들이 있을만큼아직 현대사회에 남근 숭배사상이 존재한다는 것이며이에 응하는 박물관이 바로 아이슬란드의 성기 박물관이다.이 박물관의 창립자 시귀르디르 햐르타르손은 역사학 교수이며유년기 시절 우연히 소의 성기를 보게 된 뒤로동물의 성기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다고 한다.엥? 그거 제주도에 널리고 널린 성 박물관 수준 아님?이라고 생각한다면 무척이나 실례다.(상기 이미지는 학술용이나, 심의상 검열 처리 하였습니다.)이곳은 에로틱은 1도 없으며 그저 학술적으로 표본처리된 오만가지 생물의 꼬추를 모아놨다.박물관은 관장 겸 소유자인 시귀르뒤르 햐르타르손의 '개인 컬렉션'을 전시 하는 곳이며상시 개관하지 않고 여름 한정으로 영업한다.(상기 이미지는 학술용이나, 심의상 검열 처리 하였습니다.)이곳에는 동물 90여 종의 좆이 280점이 전시 되어있고(사람 포함)기린, 고래, 사슴, 핸드볼 대표팀(?)솟붕이가 상상할 수 있는 동물의 좆은 모두 있다고 봐야한다.심지어 아이슬란드 전설에 내려오는 휠뒤폴크와 트롤의 좆도 전시 되어 있다고 한다하지만 오크의 좆은 없다고 한다전시물의 대부분은 도살장에서 충당했으며 해양생물의 것은 해양업자의 도움을 받아 구했다고 한다.사람의 것은 기증 받아서 본을 따거나 전시하였는데해당 내용은 왓챠에서 다큐로 볼 수 있으니 관심 있다면 한번 보는걸 추천한다.이곳에서는 기념품점 및 카페도 운영하고 있는데기념품의 생김새가 좆같다(문자 그대로임) 편안한 분위기에서 좆같은 커피를 음미할 수 있는데가격과 맛은 좆같지는 않다고 한다.만약 여름에 아이슬란드를 여행할 계획이 있다면오로라는 운이고, 빙산은 그저 얼음덩어리지만.확실하게 꼬추는 볼 수 있다는걸 기억하고한번 방문해 보는걸 추천하며좆같은 새끼에게 여기 기념품을 선물하는 약간의 센스를 발휘해보는건 어떨까?
작성자 : Mclonald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