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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스압) 올해 낚시 연말결산
뭔진 모르겠는데 1월1일 첫 사진이 대가리 박고 있더라 뭐했었노 나 올해 첫고기 부터 스푼,메탈바이브 위주로 낚시를 했음 스푼이 조과가 좋았지만 메바는 그저 그랬었다 아마 초봄이었디면 좋았을텐데 이미 2월부터 날이 덥기 시작하더라 스키장도 이러다가 조기 폐장 할꺼같아서 호다닥 다녀오고 홍게도 먹고 빠르게 겨울을 마무리 지음 봄의 시작을 느꼈다 야습,맨발 웨이딩을 해도 될 정도라 느낌 연안에서 어쨋든 고기가 나오기 시작 와사비 ㅁㅌㅊ? 완전한 봄 바이브에 덩어리가 진짜 쏟아졌었다 어찌하다보니 죄다 ul 4파운드로 바이브만 썻는데 너무 재밌어서 한동안 바이브만 만들어서 주구장창 썻다 5월인데 날씨가 시발 이게 맞나 싶었음 그래서 걍 물에 드가서 플라이 조지고 그랬다 25년에는 플라이로 잉어를 도전할까 싶다 디월트 시리즈 그냥 로고가 넘 이뻐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조과가 좋아서 기분도 좋았다 포퍼 십새기 때문에 손바닥에 풍혈도 생김 붕대 감으니 흑염룡 봉인 한거 같아서 없던 중2병도 생기더라 그래서 전동딜도도 하나 삼 거진 10년이란 시간을 함께 햇던 닉스팝1이 뒤져버림 근데 아직 보증서가 있어서 부활 쌉가능 ㅋㅋㅋㅋㄱ 새 친구들도 영입,소환함 환기할 땐 새 장비와 새 루어가 좋더라 원래 나는 강계를 선호하는데 올해는 수위가 개씹창이 났던터라 계곡지 워킹을 주로 다님 바닥 드러난거 첨 봐서 신기했다 거의 여름 ~ 가을 끝자락 까지 저수지만 다녔음 가을 중반쯤, 올해 첫 보팅 거진 7년만에 햇는데 재미는 있엇지만 먼가 찍 싸고 말은 느낌이라 이때부터 낚시를 잘 안가기 시작함 어떻게 마지막 출조가 딜ㅋ도ㅋㅋㅋㅋㅋㅋㅋ 올해도 참 낚시 때문에 재밋는 한 해를 보냈다 루붕이들도 남은 연말 잘 보내고 내년에도 고기 많이 잡고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다중요한게 빠져서 수정한다 내년에는 각목이 3시리즈를 생각중이다 우리 각목이도 많이 기대해줬으면 좋겠다 그럼 진짜 안녕!!!!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자적러고정닉
AI로 뽑은 대역짤 4 (빨간맛 스토리 있음)
1. 경화사족과 그 부인들, 신흥 상인 계층은 요즘 물놀이가 유행이다. 한강변에 작은 나룻배를 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조선의 고아한 향취를 즐기며 쑥덕쑥덕 즐겁게 떠들며 논다. 2. 대한제국의 기술자들. 자긍심이 어마어마하다. 종이공장에서 다들 새로운 기술을 배우려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3. 대한제국의 자랑. 맥동하는 제국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는 평양 제철소. 뜨거운 기운이 지켜만 보는 사람조차 참을 수 없는 더위를 제공한다. 4. 밀린 월급을 달라는 요구를 깡패들을 동원하여 묵살하는 악덕 사장. 관련 법도, 규정도, 세력도 존재하지 않기에 노동자들은 그저 소리없는 아우성을 외칠 뿐이다. 5. 노동자들의 떼인 월급으로 노름판을 다니는 부르주아들. 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최근 남만주의 한인들과 만주인들을 '이주'시키는 작업에 열렬히 찬성을 보내며, 결국에는 숭화강을 넘어 북만주도 차지해야한다고 소리높여 외친다. 7. 오늘도 하나의 사건이 터졌다. 지정된 밥을 먹지않고 도시락을 싸왔다는 이유로 월급을 주지 않은 한 유리 공장. 분노한 노동자들은 모여 사장에게 성토하나...곧 사건이 끝난다. 아니 애초부터 오늘은 아무 사건도 일어나지 않았다. 8. 1871년 중순 경, 불란서 코뮌의 망명자들이 대한제국에 와 여러 책을 소개하면서 많은 것이 바뀌기 시작한다. 전 내무대신 최한기 옹. 최근 번역된 책을 읽고 있다. 가만히 살펴보면....책 내용은..." •••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맴돌고 있다 ••• " 9. 노동자들, 남만주를 '개척'했으나 쥐꼬리만한 봉급을 받은 일선 군인들, 지식인들, 파리 코뮌의 후예들, 불만분자들, 대학생들은 한데 모여 논의한다. 1872년 초하루의 겨울. 대한제국 사람들은 그동안은 상상도 못했던 개념을 마침내 떠올린다. "파업. 시위. 투쟁. 그리고... 인민." 10. 계기는 참으로 우연했다. 16살 소녀는 월급을 떼먹는 바느질 공장 사장에게 발길질을 했다가 재판을 받는다. 주변 모두가 말렸지만 안간힘으로 일어나 노래를 부른다. 이윽고 숙연해진 재판장에서 모두를 노려보며 한마디 한다. "기립하시오! 당신도! 이것은 인터내셔널이오." 사실일지 아니면 지어낸 이야기일지 모를 이 일화는..황성 곳곳에 퍼진다. 11. 우발적인 시위는 군중을 불러모았다. 다양한 목적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목소리를 외친 이 시위는... 오직 단 하나의 목소리로 무참히 부서진다. 김병학 총리대신은 남만주를 우리가 먹었으니 북만주는 종속변수에 불과하여 가벼이 얻을 수 있다고 의원들에게 떠들며 소리치다가 이 시위 관련 보고를 듣고는 한마디를 했다. "만주 문제가 훨씬 급하다." 12. 남만주와 요동의 한인들과 만주인들을 북만주로 '이주'시켰던 경험을 살려.. 자랑스러운 대한의 국가헌병대는 시위자들을 간단히 분쇄하고 하나하나 잡아간다. 한 소녀는 무참히 끌려가다 제국의 충실한 관료인 당신을 보고 한마디 한다. "제발...제발 도와주세요.." 간절한 눈빛으로 당신을 보고 있다. 대한제국의 내무부에 속한 관료인 당신. 당신은 창창한 미래를 앞둔 20대 후반의 끗발 있는 가문의 후예이다. 요하 - 숭화강을 경계로 이남 남만주만 먹은 것은 우리의 실수였다고 외치는 내무대신과 이하 관료들과 함께 최근 만주에서의 알력다툼에 골머리를 앓는 중이었다. 오늘도 그런 하루하루의 연장선일 그런 평범한 하루일 것인데.. 오늘따라 내무부로 가는 거리가.. 너무나 소란스러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충 목표는 10탄 까지 만드는거. 그 이상은 뇌절일듯. 띵군 그거 해볼라고 했는데 내가 띵군을 안봐서 도저히 상황묘사를 못하겠어서 접음. AI가 태극기라는 단어를 인식을 못해서 관련된 것도 싹 접음. 이번에는 빨간맛 특집. 투표 결과대로 다음 전개가 이루어짐. 현재 요런 상태. 칭다오는 공식적인 식민지나 조계지라기 보다는 현 대한제국 황태자가 청나라 공주와 결혼하며 얻은 황실의 사유지에 가까움(벨기에의 콩고자유국 느낌?) 수도는 평양. 실베 고로시는 너무하더라..이걸 보내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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