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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전등에 대해 알아보자-기본편
(애미 창녀새끼)최근 직구규제 사태를 듣고 알리나 각종 직구를 하는개인 취미를 가진 서민들이 분노한 사태가 일어났다 ㅠ재난대비로 라디오 각종 장비를 알리나 직구를 하는 나도 정말 개좆같은 심정이였는데잠깐 보?류 한다 하는데재난대비, 아님 작업에 필요한 사람들이이글을보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구매를 하면 좋겠다 생각함다들 손전등이 뭔지는 알꺼다빛이나서 어두운곳을 비추는사실상 재난대비나 야간작업에 필요한거다요즘은 폰전등이 딸려있어서굳이 작업이나, 야외활동 하지 않는이상 사실상 크게 필요한 경우가 없음앞서 말했듯 재난대비나직업이나작업에 수요가 있는데기본적인 손전등의 유형과 특징에 대해 정리해봄배터리 타입1. 기본 규격 배터리다들 리모컨 도어락 보면 익숙한 그 배터리 규격이다aaa정도면 키체인에 사용해도 정말가볍고폰전등 정도의 밝기가 나오고 정말 가볍다그래서 edc(에브리데이 캐리)용으로 추천하기도 하는데그만큼 런타임이 짧다 (그래도 일상에서는 지장없는정도)aa정도면 나름 런타임이 준수하게 나오고폰전등보다 더 나은 밝기를 보여주기도하고키체인 용도로는 좀 부담되지만 그래도 aaa처럼 가장 흔한 배터리여서비상용으로 추천하기도 함가끔 파나소닉 에네루프같이니켈수소 충전지도 사용가능한데니켈수소 충전지는 충전하여 여러번 사용할수있기도 하고무엇보다 용량이 일반 알카라인 배터리보다d셀이나 c셀은 맥라이트같이대형 손전등에서도 사용되거나9v배터리는 시골집 가면있던 손전등 등에 사용됐지만요즘은 후술할 리튬이온 배터리 손전등의 발달로 사실상 고광량의이점은 사라졌다 보면됨....2. 리튬이온 배터리요즘 고광량 손전등의 트렌드여러번 재충전 가능함+좆만한 사이즈에 고용량이자고광령 뽑아내기 가능함으로그야말로 손전등의 혁신임사실상 표준수준의 범용성을 자랑함 ex 1865018650은 aa약 두배 부피에표준 규격이라 요즘 전기차, 배터리가 내장된전자제품에 탑재가 됨가장 많이쓰는 리튬이온 규격14500은 aa와 비슷한 사이즈로 리튬이온의 특징인고출력+재충전 가능한 점으로aa와 호환되게 만드는게 요즘 라이트 트랜드임난 요즘 이게 호환이 안되면 단점이라 생각될 정도로좋은 규격이라 생각이됨하지만 리튬이온 아는사람은 알겠지만주의사항과 관리가 좀 까다롭다만약에 18650보다 더크고 쌘 라이트를 원하면 21700도 있는데 우리나라에선 어떤 환경이든 대부분 18650으로 충분하다 생각한다3. 사이드스위치와 테일 스위치스위치의 위치와 타입도 다양하다대표적으로 손전등 측면에 달린 사이드스위치와응디에 달린 태일스위치가 있다....솔직히 본론부터 말하면 파지법이 상관없는 사람이라면무조건 테일 스위치를 강추한다.....각각 장단점을 요약하자면사이드 스위치장점:광선검마냥 잡을수 있다. 단점: 돌출되어서 손상을 입기 쉽고 주머니에서 눌려서 오작동할 가능성이테일스위치보다 높다.....재질이 고무로 덮여있거나 돌출이 덜된 제품들도 있지만딱딱하고 돌출된 제품일수록 파손과 눌려서 작동하는 상황이 생길수 있따.....하지만 요즘은 인터페이스를 설정이 가능해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잠금기능을 넣는 손전등도 있지만테일스위치장점:돌출이 덜되고 파손가능성이 적다단점:딸잡이 그립이 강제됨요즘은 이런 테일스위치들이꾹눌러서 온오프를 해서 반클릭으로 끄는게 특징이다.(아닌경우도 있음)그래도 난..굳이 파지법을 신경 안쓰면테일스위치를 추천한다뭐 그외에 캡을 돌리는 방식이나 다른 방식도 있지만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듯4. c타입 충전 여부요즘 손전등은 트랜드에 맞춰리튬이온 배터리를 충전기에 꼳을필요없이포트를 추가해 c타입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한 제품이 있다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거절때, 고속 초고속 충전기로 충전하지말자이러한 손전등 고장내ㅡㄴ 애들 보니전부 고속충전기로 충전을 했다!!같이 동봉된 충전 케이블들 대부분이저속 충전을 지원하는데걍 컴퓨터 usb포트같은거에 사용해도 된다 ㅇㅇ5. 헤드랜턴헤드랜턴의 장점은 정말 존나 좋은 장점이다"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고 시선을 따라간다"정말 이게 엄청난 장점이다위와같이 마운트에 헤드랜던으로만 사용하라고 만든 제품도 이쏙수직으로 잡는 ㄱ자 랜턴으로 분리해서 사용가능한 제품이 있는데ㄱ자 랜턴 제품을 강추한다저거 외에도 가방끈 에 클립으로 연결해 사용할수도 있다특이점은 테일스위치도 사이드 스위치도 아닌머리에 스위치가 달림특징으로는 근거리 사용을 염두해서 그런지 .빛퍼짐(플러드)가 높은 제품이 대부분이다6. 재질재질은 가볍고빨리식고내식성도 괜찮은항공기용 금속인 두랄루민으로 만들어진다저렴한 제품들도 두랄루민으로 되어있고내식서도 나쁘지않고 무엇보다 발열이 있을시 잘식는다그리고 티타ㅁ으로 만든 제품들도 있는데가격이 더 나감뭐 더튼튼하다 내식성이 좋다그런 장점이 있겠지만........티타늄 깔맞춤이 아니면 비추한다.발열도 늦게식고무엇보다 손전등의 내구성은 외장보다 내부가 잘 견디는게 중요한지라무게도 있고충격에 강하진 않다.담편은 브랜드와 내구성 각종 손전등의 응용led칩 정리기타등등에 대해 순서대로 다뤄본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백패킹 뉴비의 죽다 살아남은 첫 경험...(초스압)
안녕...오캠만 다니다 첨으로 백패킹 가보게 된 뉴비야전날 과음하고 숙취 쌓인 상태였지만 장비도 다 왔고, 꼭 가기로 다짐했기때문에 호다닥 짐싸고 출발했어나름 가볍게 짐쌌는데도 음식이랑 물2L들어가니 12~13kg 나오더랑...첫 백패킹이라 기대 반 두려움 반영축산에서 많이들 한다고 듣고 무지성 출발...사전조사도 거의 안해서 그냥 브이월드에 나오는 등산로 암거나 찍어서 옴...이니스프리 광고에 나올법한 길ㅎㅎ 싱글벙글하던것도 잠깐...출발한지 10분만에 후회하게 되는데...(이딴게 길?)잘 다듬어진 길은 거의 없다시피하고 전부 바위로 된 길...등산로도 불친절하게 되어 있어 몇번이나 길 잃을뻔함...(이딴게 길?2)진짜 정직하게 가파른 오르막길만 계속 있더라..올라가다 몇번이나 관두고 내려갈까...고민함...1000미터 좀 넘는 산인데 처음인 주제에 너무 무리했나봐..끝이 안보였지만 계속 오르다보니 나중엔 '내려갈때 개꿀이겠네ㅎㅎ' 하면서 정신승리하기 시작네발로 기어 올라가다가 나무스틱 줍줍...왜 등산 스틱 쓰는지 알겠더라...덕분에 훨씬 수월하게 올라감드디어 뭔가 보였음..ㅠㅠ이쯤부터 앞허벅지 조금씩 쥐 나려는 느낌듬힘들어서 여기서 텐트 피칭할까 하다가 여긴 아직 신불산이라 야영안되기도 하고 이미 3팀 가량 텐트치고 있길레 그냥 원래 계획대로 영축산으로 ㄱㄱ함(안녕...)다행히 여기서부턴 길이 잘되어 있어서 신속기동으로 거의 뛰어서 감거의 다 왔다는 생각에 몸도 마음도 가벼워짐영축산 정상까지 함 찍어봐야제여기까지 오는데 2시간 좀 넘게 걸렸음...(??? 이게 뭐노...;;)이제 700m정도만 가면 정상인데 여기서부터 다리가 완전히 맛감..앞벅지에 쥐가 계속 나기 시작.. 휴식해도 10초만 걸으면 허벅지가 딱딱하게 굳으면서 주저앉아버림...결국 정상 못찍고 인근에 텐트 몇동이 보이길레 박지인가보다 싶어 왔던길 되돌아감박지 근처에서 쪼금만 걷다가 계속 주저앉아버리니까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봄...ㅠㅠ다리에 쥐난 상태로 석양보면서 엉엉 울었음...(백컨츄리 야나두 2p)뷰 좋은 곳은 다 자리 있어서 소나무 밑에 피칭...바람이 오지게 불어대서 지나가는 아조씨가 도와줘서 겨우 침...이것도 첨 쳐본거라 릿지폴 방향이 이상해서 어제 갤에 긴급 헬프쳐서 겨우 제대로 침...입맛도 없고 누워서 멍때리다가 그래도 밥은 먹어야지...했는데가방 안에서 육개장 터짐 아오가지가지한다...겨우 수습하고 밥친구 이슬이랑 저녁해결...바로쿡 첨 써봤는데 좋더라...쫀드기도 먹구 좋았다..그나저나 확실히 산 정상은 춥더라...바람도 진짜 오지고...텐?풍도 찍어보고 그랬음야경 좋드라...불빛이 이글이글..밥 다 먹고나니 할게 없더라...데이터도 잘안터지고...난 백패커들 어떻게 그렇게 아침 일찍 철수할수 있는거지 생각했는데 그냥 할게없어서 일찍 자는거였어...잠이 진짜 많은 편인데 6시쯤 눈떠지더라...밍기적대다가 아침밥 스프에 빵 먹구 8시쯤 철수했어(살아남았다건 강하다는 증거)내려가는 길에 어젠 힘들어 못찍었던 사진도 찍고 그랬어엄청 힘들었지만 성취감도 있고 값진 경험이었어첫경험이 이러니 담번엔 좀 편하겠지?다음엔 사전조사도 잘하고 낮은 산부터 다녀봐야겠어ㅎㅎ...잘한점- 포기 안하고 영축산 박지까지 감- 쓰레기 잘 챙겨서 옴- 게토레이 요강 챙기길 잘함(담엔 더 큰거 가져가자..)못한점- 체력관리 못함...- 사전조사, 텐트 미리 한번 쳐보는거 안함..- 2L 가져간 물 아슬아슬했음
작성자 : 김꼬봉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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